명경지수에 풍덩 - 예향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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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1회
작성일 18-07-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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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tbody><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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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명경지수에 풍덩 - 예향 박소정</b>
시원한 풍경 사진만 보아도
그 속으로 풍덩 뛰어들고 싶다.
점점 뜨겁게, 불타는 지구
녹수청산 계곡이 그립구나.
염천의 폭염에 힘든 동물들
그 목숨은 매일 생,사를 넘나들고
달동네 단칸방 고된 삶도 힘들고.
뙤약볕에 시달리는 과일, 야채도
태양 아래에서 그대로 타버린다.
맑고 맑은 계곡물
차디 찬 옹달샘물
차가운 느낌이 그리운 여름
명경지수 풍경속에 여름을 달래자.
2018 07 27
</span></font></p></ul></pre></span></div></div></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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