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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숨결 - 예향 박소정 (천사의 나팔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25회 작성일 18-07-31 16:52

본문


태고의 숨결 - 예향 박소정

현재는 과거가 퇴적된 흔적이다.
태고의 시간이 압축되어
서럽도록 품어내는 아스팔트 
한밤의 고된 발길에게 
처량하게 굽어본다.

미래는 이 순간의 행복으로
자연속에 퇴적된 태초의 숨길
하룻밤 행복한 안식처에서
첩첩수심, 심연에 파고드는 
남아있는 기억 퍼즐들이 
끝없이 새벽을 맞이한 통로이다.

오늘은 과거의 노력으로
어둠이 들쳐내는 빛바랜 신념은
살아있어, 살아야 하는 현실 적응에
집념과 집착을 떨쳐 버려도
여명은 영원토록 밤을 뚫고 달린다.
2018 0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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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embed width="830" height="520" src="http://cfile207.uf.daum.net/original/2212184750FEAF4219AAC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div style="left: 50px; top: -55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0px; top: 35px; width: 38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 <center></center><span style="height: 50px; color: rgb(0, 0, 0);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0pt;"><pre><font color="white"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태고의 숨결 - 예향 박소정

현재는 과거가 퇴적된 흔적이다.
태고의 시간이 압축되어
서럽도록 품어내는 아스팔트
한밤의 고된 발길에게
처량하게 굽어본다.

미래는 이 순간의 행복으로
자연속에 퇴적된 태초의 숨길
하룻밤 행복한 안식처에서
첩첩수심, 심연에 파고드는
남아있는 기억 퍼즐들이
끝없이 새벽을 맞이한 통로이다.

오늘은 과거의 노력으로
어둠이 들쳐내는 빛바랜 신념은
살아있어, 살아야 하는 현실 적응에
집념과 집착을 떨쳐 버려도
여명은 영원토록 밤을 뚫고 달린다.
2018 07 13
</span></font></pre></span></div></div></td></tr></tbody></table></center><p> <embed width="0" height="0" src="http://cfile202.uf.daum.net/original/2669E83F50FEAA68234EE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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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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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width="550" height="320" src="http://cfile207.uf.daum.net/original/2212184750FEAF4219AAC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font color="#ffffff"><div style="left: -330px; top: -500px; position: relative;"></div></font></center><pre><font color="#ffffff"><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font color="black" face="돋움"><p align="center">&nbsp;</p></font><p style="margin-left: 90px;"><font color="black" face="돋움"><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태고의 숨결 - 예향 박소정

현재는 과거가 퇴적된 흔적이다.
태고의 시간이 압축되어
서럽도록 품어내는 아스팔트
한밤의 고된 발길에게
처량하게 굽어본다.

미래는 이 순간의 행복으로
자연속에 퇴적된 태초의 숨길
하룻밤 행복한 안식처에서
첩첩수심, 심연에 파고드는
남아있는 기억 퍼즐들이
끝없이 새벽을 맞이한 통로이다.

오늘은 과거의 노력으로
어둠이 들쳐내는 빛바랜 신념은
살아있어, 살아야 하는 현실 적응에
집념과 집착을 떨쳐 버려도
여명은 영원토록 밤을 뚫고 달린다.
2018 07 13
<embed width="0" height="0" src="http://cfile202.uf.daum.net/original/2669E83F50FEAA68234EE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pan></font><p><br></p></span></font></pre></td></tr></tbody></table></center><center style="text-align: center;"><br></cente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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