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립고 그립다 - 예향 박소정 (BY나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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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2회 작성일 18-09-29 03:19본문
댓글목록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br></p><embed width="650" height="650" src="http://cfile201.uf.daum.net/original/2510293C55C30D300FD5D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div style="left: 0px; top: -60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40px; top: -30px; width: 38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center></center><span style="height: 50px; color: blue;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font color="#ffffff" face="굴림" style="font-size: 9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5px;"><b>
<b>그대가 그립고 그립다 - 예향 박소정
파란만장한 이승 이야기
생사고락 모두 겪으면 삶이 끝날까.
이제 내게 남은 세월이 얼마인지.
내가 그리워할 날이 얼마인지.
우여곡절 세파에 시달리고
천층만층 구 만 층 지나온 길
심연에 두고 사는 사연 하나쯤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정신 결핍 메마른 정서보다
그리운 사람 따스한 여운도
자신을 지키는 정신적 지주로
남은 세월, 그대가 그립고 그립다.
인간 만사 공수래공수거라고
흥진비래를 거쳐서, 고진감래.
이 모든 세상 풍파가 나를 향한 듯
인생길, 한이 없을 수가 있나...
일장춘몽, 화무십일홍 덧없다 해도
한번 살아볼 가치 있는 좋은 세상을
그립고 그리운 그대는
마음으로 누리는 아름다운 동행이구나.
2018 09 28
</b></b></span></font></pre></span></div></div><p><b><br></b></p>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Y나비님, 안녕하세요
가을 하늘에 흰구름이 둥실 흘러가서
요즘은 하늘을 보고 살아도 너무 좋은 하루인데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서 반겨주는 미소가
추억속의 소녀시절을 생각합니다
구월 보다는 더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시월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박소정* 詩人님!!!
"Cosmos`꽃"이,아름다운~"가을"입니다`如..
함`番도,뵌`的없지만~情겨운,"예향"任의 詩香은..
그`옛날 "비틀즈"의,"Hey Jude"들으며,詩語를 吟味..
"그대가 그립고 그립다"고,읊으시며~人間事를,論하시고..
"空手來 空手去,興盡悲來,苦盡甘來,一場春夢,花無十日紅"등..
實感느껴며 살아온,人生史를~돌이켜`보는,글句에 共感합니다..
"예향`박소정"詩人님!換節期에,"感氣"조심하시고..늘,健`安 하세要.!^*^
(P`S:本人도,"膾"를 즐기지`않지만.. "매운湯"은 好.."答申"에,感謝요.)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항상 모든 분들에게 정성 가득히 댓글 적어 주시는 마음 존경합니다.
이 글은 올 추석전에,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회를 먹고
너무 아파서 병원에 누워서 쓴글입니다.
저는 회를 안먹는데 우연히 먹었다가 죽을뻔했습니다
이러다가 사람이 죽을 수 있구나...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한순간에 삶과 죽음을 겪어보았습니다.
10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