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리움이 당신입니다/풀피리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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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685회 작성일 18-10-20 19: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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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그리움이 당신입니다/풀피리 최영복
그리움 하나쯤 감추고 산다고
티 내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
속마음까지 엿보이고 말았을까요
당신이 나를 보던 그 날 그 눈빛
온통 내 머릿속은 혼란스럽습니다
그렇잖아도 쉽게 흔들이던 마음
애써 태연 한 척 숨기려 해도
당신 앞에 서 한없이 무너지는 가슴인 것을
난들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겠어요
그 때문일까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보고 싶다는
그런 말들이 지금 와서 아름답기보다
이리 가슴 시린 언어들로
내 마음 한 곳을 메우고 있나 봅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일간 미세먼지가 많아...
우리 몽순이 한테 못갔기에...
오늘 아는 지인분들과 아이한테 다녀왔지요~^^
최영복 시인님~^^
묘지에 가기 전에 올려놓고 가려다가...
시인님께서 올린 같은 시제가 놓여...
다녀와서 올려야지 했는데...
공교롭게도 같이 나열 되었네요~^^
어찌되었던~저는 올립니다~ㅎㅎ
최영복시인님~^^
밤하늘의등대님의 가르침에...조금씩 나아진 듯 해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감성이 담긴 아름다운 시향에 저 리앙이는 대리만족 하며...감사히 담아 보앗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 소풍갈때 담은 동영상인데...
많이 흔들리네요~^^
아무튼 늘~^^
건강하시구요~^^
애잔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향에...시인님의 감성 또한 남다르다는 걸~^^
거듭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안녕하세요
점점 깊어가는 가을 날씨 오늘따라
아름답습니다.
가을이란 계절을 모두 골구로 살펴볼 수는 없어도
마음으로 전해오는 가을이란 그리움
그 속에 묻힌 많은 이름과 얼굴들을 추억하면
마음이 시리도록 아파옵니다.
세월이 약이라 지만 또한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
말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 현실은
결국 외면할 수 없네요 걈성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인위적으로
행할수 있는 어떤 물질적 행위은 없다는 것이지요
감성으로 와 닿은 영상 시화
감사드리며 건강 잘 돌보시고 병원과 안녕하시길 바라봅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께서 제 마음을 들어다 보시는 것 같아...
전해지는 마음이 찡합니다....^^
네네 맞습니다~^^
가끔 가슴깊이 와 닿아...
마치 저와 같은 동질감 같은........^^
때론 제 글인냥 대리만족 하며...영상으로 표현하며 위안을 받나 싶습니다~^^
네네 사계중..
가을이 우리에게 주는 짙은 그리움....보고픔...그래서 더 서글픈 계절~?^^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시구요~^^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담는 내내...감사했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담되시면 삭제 할까요? 제가 깊지를 못했군요 정말 송구합니다
그냥 놔 두시라면 그냥 놔 두겠습니다 이러다가 접근금지를 시켜버리면 안되겠지요?
조심해야 되겠지요? 무서운 폭탄을 어찌감당 하겠는가요? 힘이 듭디다
아부하는 법을 배우지를 못해서요 ㅎㅎ좋은 오늘 되십시요..리앙~♡/영상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잉~?
데카르트 시인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제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저는 우리 강아지를 잊고 살라는 말씀인가 하였는데~ㅎㅎㅎㅎ
제 착각이였네요~ㅎㅎㅎ
그리고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것은 우리내 인생이 아닌가 싶어요~^^
아무튼 어려운 말씀을 하시니 머리가 ㄷ ㅏ 쥐내립니다~ㅎㅎ
째끔 쉬운 말씀을 해주셔서 ㅈ ㅓ 리앙이가 알ㅈ ㅣ용~ㅎㅎ
죄송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12시에 들어와 정성어린 댓글 달고 댓글 입력했더니
뜨지않고요 다시 써서 올려도 올려지지않네요
내일 다시 들어올께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오늘 날이 너무 좋네요~^^
지금 산책중이시니~^^
맑은 공기 많이 마시고~^^
물든 낙엽을 바라보며~이 가을을 만끽하세요~ V ^*^ V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8시입니다
어제는 자동차속에 폰을 넣어두었다가 아침에 열어보니
반가운 리앙님의 소식이요
밤엔 모처럼 예쁘게 댓글써서 두번씩이나 올리려했더니 삭제되고
안올려지더이다요
나는 다행이도 서울 어린이 대공원 곁에서살기때문에 아침미다
조킹을하고요
도토리도 줍고요 .
~~~~~~~~~~~~~~~~~~~~~~~~~~~~~~~~~~~~~~~~~~~~~~~~~~~~
그제는 수영장 팔십이넘으신 형님이 도토리묵을 사서 잡수셨다고요
난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내일 양념이랑 드려야겠어요
사실 도토리묵은 넘힘들고 귀해서 친한친구에게만 주었더니
아마도 잡수시고 싶었나봐요
아차 내가 실수를 했구나 .
내일은 내가 덜먹고 드려야 하겠어요
울 리앙님도 옆에 계시면 드렸으면 얼마나 좋아하실까욯ㅎㅎ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이야깃속에 함께 합니다~^*^
네네~^^
너무너무 좋아하지요~^^
상상만 해도~너무너무 좋네요~^^
네네 저 서울가면 째끔 주세요~헤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고 리앙님 애시당초 인간미가 없고 불편하면
댓글 거절하세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애써 영상시를 올려놓고...그 영상속에 담긴 시인님의 예의가 아닐 것 같아요~^^
네네 그리 하겠습니다~^*^
산을님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한마디할께요
사실은 이곳이 유머방도 아닌데요
훈훈한 이야긴 서로 공유해도 괜찮은것같아서요
나이먹고 늙으면 그져 자식 자주 찾아오고 다소 약간의 용돈을주면 부모는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요
리앙님 사랑해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저도 대 찬성입니다~^*^
사실 저는 댓글이...어느날부터 제 생활일기가 되었어요~^^
그래서 가장 소중하고 얼마나 감사하는지...
가끔 모셔다 놓은 지난 댓글을 보며...
눈물을 짤때도 있고...
저마다 가슴아픈 사연들..
그리고 다녀가신 세상 이야깃거리....
그리고 잊고 있는데...
기억을 되짙어 주신 시인님들의 발자취의 흔적~^^
이 모두가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하게 다가오는지~^^
산을님~^^
우리 몽순이가 묻힌 곳을 제 아는 지인분들과 어제 다녀왔는데~^^
하나같이...우리 몽순이 묻힌 곳을 바라보며 명당자리라고~ㅎㅎㅎ
앞에 확~트이는 풍경...
아마 제가 기도해서 그럴까요~?^^
우리 몽순 팡팡이...분골함을 들고 소풍가기 3일 전부터...
"팡팡아 어느 곳이 좋을지 엄마가는 길 엄마한테 알려줘.."라고
그리고 당일날 이방 저방...거실..주방..다용도실...우리 아이 분골함을 가슴에 안고 살아있을때...있던 자리마다 보이며..
"기억하지...늘 엄마는 너와 함께 한단다...기억하렴" 간절한 기도한 탓일까요~?^^
저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참~?^^
어제 에커상담...신청하였다고 말을 전하니~^^
또~또~?? 뉴스에 나오겠다는 지인들의 한심스러운 말 말~ㅎㅎ
그 또한 저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니~^^
그의 대한 감성또한 다르겠지요~^^
산을님~^^
저는 세상 사는 이야깃거리...너무너무 좋아요~^^
산을님께서 정감잇는 이야기가 저 일기장이 오히려 풍성하답니다~^*^
그래서 더 감사하고 행복이고...
너무 힘이 들고 가슴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속울음에도...
이겨 낼 수 있는 힘이....
누굴 가까이 하느냐의 따라 치유가 빠르고 늦고 아니면...헤어나질 못 할......늪..?^^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 산을언니를 사랑하게 되고 가까이 하려고 하고...의지하게되고
때론 응석도 부리기도 하고~^^
저는 참...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헤헤
네네~^^
산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아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겔러리방에 나무 사진 전 금방 팡팡이 잠들어있는곳이구나 생각했어요
두나무 사이로 아래는 물이흐르고 아주 명당자리인것 맞아요
아마도 팡팡이가 너무 좋아할것같은 생각이드네요
네 저녁에 또 뵙겠어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그렇지요~~^^
그러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자주 톡으로 안부 인사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