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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소녀의 추억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77회 작성일 18-12-21 15:11

본문


    산골소녀의 추억 / 은영숙 저 멀리 산사의 인경 소리에 밤은 깊어가고 심산계곡 굽이쳐 흐르는 강기슭에 풀꽃들의 외로운 그림자 물보라 치고 산 숲 짙게 우거진 산봉우리에 산 꿩의 울음 산골 마을 오솔길 밟으며 심부름 가던 길 달려가는 고샅 길 앵두나무 반기고 늘어진 수양버들 바람 따라 춤추던 길 어둠 속 산마루에 밤안개 깔리고 호롱불 깜박이는 산골 마을 내 고향 풀벌레 소근대고 산 제비 적막을 깨는 어스름 달 무리 강물에 그림자 수놓고 불면 속 연민 깊어가는 밤, 임 그려 우는 두견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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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골소녀의 추억 / 은영숙

저 멀리 산사의 인경 소리에 밤은 깊어가고
심산계곡 굽이쳐 흐르는 강기슭에
풀꽃들의 외로운 그림자  물보라 치고

산 숲 짙게 우거진 산봉우리에 산 꿩의 울음
산골 마을 오솔길 밟으며 심부름 가던 길
달려가는 고샅 길 앵두나무 반기고

늘어진 수양버들 바람 따라 춤추던 길
어둠 속 산마루에 밤안개 깔리고
호롱불 깜박이는 산골 마을 내 고향

풀벌레 소근대고 산 제비 적막을 깨는
어스름 달 무리 강물에 그림자 수놓고
불면 속 연민 깊어가는 밤,
임 그려 우는 두견새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주님 오신 성탈절 때문에 많이 바쁘시지요?
이곳 성당으로 교적을 옮겼더니 이곳은 봉성체가
목욜이고 2 월달에 봉헌 된다는  반장님의 전언 이었습니다

고지연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로 편집하신 소중한 작품 제가
좋아하는 반곡지를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사계절의 절경을 아름답게 편집 하시고 음원 감미롭습니다
수고 하시고 편집 하신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고지연님의  영상으로  이른아침에  만나네요
 이른봄  나뭇잎이  연두색인걸보면  아마도  4월말쯤  인것  같아요
 흘르는  곡  잘은 모르겠으나 많이  귀에  읽숙한것  듣기좋습니다
 글고  전  45년생입니다.

 반가운 기쁨  기다림  전  조만간  서울에서  리앙님  &  벗  안박사님이랑
 또는  풍차주인  님도  초청ㅇ은해보겠지만요 .
 암튼  기다려져요
 은영숙시인님  우리도 언젠가  한번  얼굴  뵙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반곡지의 호수와 가로숫길을 많이 좋아 합니다

제가 다 좋아 하는 분이네요  풍차주인 작가님은
섹소폰의 대가 이시 잖아요
음악은 안박사님께 물어 보면 잘 아실 줄 압니다 ㅎㅎ

저는 아주 할맨데요 비밀 ㅎㅎ 
32년생입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ㅎㅎㅎ

이렇게 고운 댓글로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합니다 우리 자매님! 많이 많이요 ♥♥
본명은 무엇인지요?

메밀꽃산을 님!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 浪漫`自然詩人님!!!
"메밀꽃산을"映像作家님과,"은영숙"詩人님의~對話를,吟味..
  슬픈`過去를 共有하고계신,두分의 앞날에~希望을,所願합니다..
"은영숙"詩人님은,울(山을,安박)들의~人生길,"大先輩"이십니다如..
"메밀꽃"任의,말씀처럼~"은영숙"詩人님은,多方面에 多才多能作家님..
"Catholic`姉妹"이쉬니,더욱 因緣이.. "산을"任! 曲名은, "Take  Me  Home"..
"聖母마리아"任의 恩惠로,任들께 幸運 가득하시기를~懇切히,祈願드립니다"
"戊戌年"이,져물어`갑니다. "은영숙"詩人님!&"산을"作家님!늘상,健`安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늦은시간 인사 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을 축하 드립니다
방문객이 있어서 이리 늦은 시간에 찾아 뵈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믄 일이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빕니다

우리 박사님께선 음악에 대한 조회가 남 다르십니다
정말 멋진 분이에요
우리 시대는 정말 불우한 세대 였습니다 전쟁 속에서만 살고
미개국 같은 가난 속에서 허덕이던때  동족 상잔의 아픔 ......

만나 뵙고 싶은 분이지만 제 불우한 여건의 장애의 아픔이라 누구 앞에도
자신있게 나가지 못 합니다  슬프게도요  이해 하시지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은  정말  신기한 분맞아요
 어쩜  음원  곡을 "Take  Me  Home".. 잘 아시는는지요
 네 안박사님  조만간 서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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