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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실연이었네 /秋影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47회 작성일 18-12-31 01:37

본문

    이별은 실연이었네 /秋影塔 플랫폼 외등은 저절로 켜졌을까 아무도 끄지는 못 한다네 혼자 떠나는데 왜 우리는 둘이서 슬퍼하며 함께 기차를 기다리나 외등 그림자 가장 깊은 곳에 나는 숨고 내 그림자 뒤에 너는 숨어있네 영원히 오지 않을 기차를 꿈꿀 수는 없다네 초秒를 세는 두려움으로 너는 남쪽의 눈물 많은 향구를 향해 떠나고 나는 이곳 포구에 남을 텐데 네가 네 그림자를 끌고 손을 흔들 동안 내 그림자는 나를 달랠 것인데 서로 방향이 다른 기다림을 알았는지 기적소리 멀리서 저를 알려오는데 이별은 연습이 아니었네, 실연實演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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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별은 실연이었네 /秋影塔

플랫폼 외등은 저절로 켜졌을까
아무도 끄지는 못 한다
혼자 떠나는데 왜 우리는 둘이서 슬퍼하며
함께 기차를 기다리나

외등 그림자 가장 깊은 곳에 나는 숨고
내 그림자 뒤에 너는 숨어있네

영원히 오지 않을 기차를 꿈꿀 수는 없다네
초秒를 세는 두려움으로

너는 남쪽의 눈물 많은 향구를 향해 떠나고
나는 이곳 포구에 남을 텐데

네가 네 그림자를 끌고 손을 흔들 동안
내 그림자는 나를 달랠 것인데

서로 방향이 다른 기다림을 알았는지
기적소리 멀리서 저를 알려오는데
이별은 연습이 아니었네, 실연實演이었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많이 많이 그립습니다
오늘은 끝날입니다 금년도 우리 곁을 떠나네요
그간 안부도 드리지 못 했습니다  늘상 사연이 많네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 우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을
이곳에 모셔다가 창방의 뜨고 계시는 시인님 추영탑 님의
고운 시를 올려 봤습니다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추억이 담긴 작품 입니다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해 동안 그 누구 보다도 저를 위해 기도와 배려 격려 주시던
우리 작가님! 어찌 잊으리요  감사 감사 합니다

밝아오는 새해엔 주님의 사랑 안에서 가내 다복 하시고
소망 하는 모든 희망 영원한 꽃으로 피어 행보 마다 행복으로
가득 채워 지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대문 여시옵소서 금 돼지 추럭으로 가득 가득 택배 보내렵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끝날입니다 슬프게도 손사레 흔들고 간데요
시인님의 시 중에 내 마음 흔드는 고운 시를 이곳에 모셔 봤습니다
습작생이라고 고개 젖지 마시고 걍 봐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해 동안 제게 베풀어 주신 후의에 너무 감사 합니다
복돼지 100추럭 보내 드릴께요  택배 잘 받아 주세요  ㅎㅎ

새해엔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새해 송년회땐 대상을 검어 쥐고
거 하게 한 잔 카푸치노 사 주십시요 ㅎㅎ

추영탑 시인님!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쓴 글인지 기억도 없는데 용케 찾아내셨네요. 지금 읽어보니 좀 미흡하고, 쑥스럽다는 생각입니다.

이별 많은 세상, 이제 2018년이 우리 앞에
손 내밀며 떠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라고 2019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한해 여러 가지로 베풀어 주신 후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소화테레사님의 작품 속에 마음을 묻었던 순간들이 새삼 풋풋해 집니다.

은영숙 시인님!  소화테레사 작가님!
한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헤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까지나 행복들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빌어 봅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카푸치노, 라떼
올립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우리 시인님은 갈수록 창방을 풋풋한 꽃 정원으로
생기를 부러 넣어 주시는 엔도르핀 공장을 개설 하시는
탁월한 기업주 같으신 창의력이 있으신 멋진 저력에 감동입니다

이곳에 특별 초대 해 봤습니다
고운 댓글로 머물러 주시고 손수 커피까지 준비 해 주시어
잘 마시고 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라고 흙돼지  100마리 택배요 ㅎㅎ
대문 활짝 열고 축사를 잘 지어 주세요 ......

추영탑 시인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인사드리옵니다
 좋은영상 &  좋은시와  가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고별을하자니
마음이 씁쓸하네요

 우리 내년에 또  건강하게  이곳이서 또 만나뵙게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꼭 한번 만이라도 만나고 싶은
내 마음은 하염 없이 눈물 이 한 강을 이루지요
운명의 장난 앞에  무릎 꿇을때 그마음 누가 아리요

다음 생에서는 걷는 여인 으로 사랑 받고 싶은
그런 인연으로 살리라 살리라 ......
지금 제 눈가에는 계곡의 샛강이 대양의 바다를 향해 흐르고 있네요
감사 합니다
마음 따뜻한 우리 리앙 ~ ♡ 작가님! 그리고 안박사님!
그리고 메밀꽃산을 작가님!~~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추영탑 시인님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날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인사 자주 드리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세월은 정말 빠르게 지나 가네요
눈 깜작할 사이에 한해가 다 지나갔네요

은영숙 시인님께서
추시인님의 시향을 멋진영상 시화로
올려 주셔서 잘 감상 하고 있습니다

추영탑 시인님
이제는 건강해 지셨지요?
두분
내년에도 좋은 글 많이 창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너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저도 이제 쪽지 개통 했습니다
천사님은 아직입니다 가끔 멜은 드립니다
 
우리 작가님께 지난번 쪽지를 보냈었습니다
헌데 개편후엔 저도 불편 신고에 사연을 드려 봐도 시원한 답변이
오지를 않해서 제가 글을 내려 버렸지요

산을작가님 하고 리앙 작가님이 서울 오실일이 있어서
저 하고도 같이 만나 봤으면 하고 청 하시길래
우리 작가님이 아시는 것 처럼 제가 장애에다가 딸 문제도 있고
송년회도 안 가는데 낯 선 분과 상봉은 불가능 하지요 ㅎㅎ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니 서글퍼 지네요
이곳 초월 성당으로 교적을 옮겨 왔습니다
봉성체가 2월달에 이곳은 목욜날 봉헌 된다고 하네요
 
주임 신부님께서 오셔서 교우들과 기도 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아주 젊고 유능 하신 분 같앴습니다
바쁘신 틈을 내서 일부러 고운 걸음 주시고 댓글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한해 동안 많은 기도의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격려 와 위로의 정 주시어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우리 작가님!  새해엔 주님 은총 안에서  다복 하시고  가내 평화 속에
희망 하시는 모든 일 뜻대로 이루시고 행보마다 행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황금 돼지 100 마리 택배 합니다 대문 활작 열고 받아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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