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던날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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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11회 작성일 18-12-31 23:45본문
눈 내리는 날 /이해인
눈내리는 겨울아침 가슴에도 희게피는 설래임의 눈꽃
오래머물지 못해도 아름다운 눈 처럼 오늘은 살고싶네
차갑게 부드럽게 스러지는 아픔 또한 노래하려네
신 (神) 이 눈부신 설원에서 나는하얀 기쁨
뒤집어쓴 하얀 눈 사람이네.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PHoto-作家님!!!
"산을"甲仗`벗任!"映像作品-第2彈"을,즐感합니다..
"이해인"修女詩人의,"눈 내리는날"에~映像을,입혀주고..
지난番에,親口와 다녀온~"三陟"여행時의,"東海바다"인듯..
"戊戌年"의,아쉬운 "除夜의鐘소리"듣고~이밤을,하얗게새워如..
"己亥年"이~밝아`옵니다! "己亥年" 새亥에도,福 많이 받으십시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己亥年"이~밝아왔네요
또 한살 추가 하네요
어제저녁앤 동내 아우님과 밤 11시까지 웃으면서 놀고요
낮엔 건대 호수가에 사진 찍으로 찾아갔었으나
호수가 얼어서 피사채 가 전혀 없어 실망을요 .
글고 울집 이층집아들이 늘 저에게 컴터 공부 사양 안하고 가르쳐 주어서
맘먹고 예쁜 남방 쎠쓰를 선물했더니 고맙다구요 .
내심 마음이 흐뭇했었답니다.
고마워요
안박사님 .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송년 때 샘의 고운 모습과
시마을 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메밀꽃산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시인님 또 들어왔어요
사실은 제가 봄 김선근 고문님과 출사 갔을때
어느 남자 시인님인줄알고 잘못 말씀을 드렸네요
오늘 2일 리앙님이 댓글보시고 알려주셔서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구나 하고 정정 말씀드립니다
우리 행사때 리앙님이 전화로 못오신다고
울 향일화님에게 부탁말씀 드린분이 바로 향일화 님이 셨네요
몰라뵈어서 죄송합니다.( 꾸벅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네 전 얼굴을 뵈어야 알수있을겄같아요 (미안요)
뭐 보잘것 없는 저를 기억해주셔서 고마워요
전 시마을 들어온지가 10년넘게 오로지 겔러리방에서만
있다가 나이먹고 걷기도 불편하고 해서 이젠 영상공부를 했어요
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엉성하지만 차차로 좋은 영상 만들어야지요
내년모임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올한해에도 좋은일만 함께 하시기 바랄께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님
제야의종소리와 함께 매정하게 가버리는 세월
쓸쓸한 밤이었어요
투병하는 딸도 못 보러 갔구요 누군가 나를 싣고 가지 않으면
마음이 있어도 찾아가지 못하는 설음 마음이 착잡 했어요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시원한 바다가 겨울바다는 쓸쓸 해 보이네요
하지만 많은 것을 품고 있는 속 깊은 바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녀 시인 이해인님의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 하는 시입니다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시옵소서
황금 복돼지 추럭 가득 택배 입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메밀꽃산을 작가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벌써 새해가 밝아 왔네요
올한해에는 좋은 나날만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산을님~^^
쥑이네요~ㅎㅎㅎ
날로 발전 하시는 모습 정말 기뻐요~^^
예전에 저를 보는 듯 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산을님~^^
이제야 컴퓨터 설치하고서~^^
잠시 들어와~인사드립니다~^*^
조만간에 만나겠지요~ㅇ ㅏ~~~설레임~부끄러움~ㅎㅎ두루~행복하고 기쁨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