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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새 의 방황 / 은영숙 ㅡ 포토 저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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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37회 작성일 19-01-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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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요새의 방황 / 은영숙

세상 밖에서 옹졸하게 묶인 매듭처럼
출구 없이 머물렀던 사랑의 기억
낙엽은 소리 없이 찾아 드는데

신선한 공기 흠뻑 마시고
삶의 무게 속에 힘겨운 날들을
떠가는 갈 잎 배에 실어 볼까

어쩌다 마주친 풍경처럼
갈망 속에 기대보는 뿌리 깊은 나무는
망각의 늪 속에 보는, 해 맑은 하늘인가

새벽길 손 접아 주는 그믐달은
심연 속 그려보는 그리움의 연서처럼
보라 빛으로 새겨진 가슴속 환상

고요 속에 운무로 띠 두른 산마루의 오솔길
헛헛한 꿈속, 길 잃은 도요새의 방황
망각의 미로 속에 홀로 서서, 나는 어떻게 해?!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님

사랑하는 방장 작가님! 미세먼지가 운무처럼
산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건강 하십니까? 작가님!
호흡기가 않좋으니까 힘듭니다

운영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힘든 상항에서도
출사 하시어 아름답게 담아오신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거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저별은☆ 방장 작가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새 방황하는 이유는?
세상 밖에서  길을 잃으면 언젠가 머무는 곳,
다시 몸 붙인 세상안 어딘가에 길은 또 있을 겁니다.

그 길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을 하고
그러다 보면 한 시절 또 훌쩍 지나갈 겁니다.

아름다운 시에 취해 봅니다.
끊이지 않는 작품 활동에 찬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카푸치노!  드시면서...

ㅎㅎ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이곳까지 반가운 걸음 하시어
고맙습니다
과찬으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창방에서 유명하신 앵커 시인님! 그곳에서 인끼가 너무
상승해서 보기 좋습니다
보내 주신 맛깔스런 카푸치노 달달하게 마시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탑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移住하신,"山자락`마을"에서~ 어떻게,지내고계신지..
"殷"님이 사시는,"光州`초월"은~"忠州"에 살때,移動經路..
"忠州"에 勤務하며,本家인 "永登浦"올때~"光州郡"을,거쳐也..
"은영숙"詩人님!"초월`聖堂"에,나가시져?언제인가는,"산을"任과..
"저별은"房長의,"도요새"는~오데로.."은영숙"任!늘상,勇氣내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오세요 존경하는 우리 박사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마치 유배지 같은 생각도 드네요
장애로 홀로 우두커니 산을 바라보면 허무 함을 느낍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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