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의 어느 겨울 / 은영숙ㅡ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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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기억 속의 어느 겨울 / 은여숙
하얀 눈이 바람에 날리며 내리는 밤에
발자국 하나 없이 소복소복 쌓이네!
골짜기 마다 소나무 가지에 순백의 꽃
가지마다 팔 벌려 설원의 화폭 황홀한 풍경
별들의 깜박이는 젖은 눈빛은
그리운 이의 청 남 색 신호음인가
그대와 같이 걸었던 이 길은
눈 덮인 예쁜 카페의 샹들리에의 꽃 웃음
함께 했던 그 차 맛이 그리도 달콤했고
나목위에 얹혀 진 눈꽃 핀 상고대
적막을 풀어주는 추파, 철새들 현을 치고
눈 덮인 꿈 길 인 듯 기억을 표류하는 오늘밤!
은영숙님의 댓글

소화데헤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저 유명했던 러브스토리의 영화가 생각 납니다
추억을 떠 올려 봅니다
장면마다 젊은이들의 설렘 속에 남아 있는
잊지못할 추억이 됐습니다
멋진 영상 언능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맘에 안 드실찌 걱정 됩니다
시정을 명하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이미지방에 댓글 쓰고 건너 왔어요
젊은 시절의 눈 내리는 밤에
눈 덮인 카페의 차 맛이 그렇게도
달콤 했었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시향도 참 향기롭고
시가 조금 짧아서 그런가요
편집을 예쁘게 잘 꾸며서 보기 좋아요
아주 잘 하셨습니다
고운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편히 주무세요
또 뵙도록해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려 집니다
분위기 만땅으로 꾸며진 카페의 사랑담긴 벗들과의
꿈 많았던 그 시절 다시 올 순 없지만
우리 작가님의 영상에서 다시 충전의 기쁨을 가저 봅니다
참 추억은 아름다운 것이지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