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의 어느 겨울 / 은영숙ㅡ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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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9회 작성일 19-01-16 18:1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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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 속의 어느 겨울 / 은여숙
하얀 눈이 바람에 날리며 내리는 밤에
발자국 하나 없이 소복소복 쌓이네!
골짜기 마다 소나무 가지에 순백의 꽃
가지마다 팔 벌려 설원의 화폭 황홀한 풍경
별들의 깜박이는 젖은 눈빛은
그리운 이의 청 남 색 신호음인가
그대와 같이 걸었던 이 길은
눈 덮인 예쁜 카페의 샹들리에의 꽃 웃음
함께 했던 그 차 맛이 그리도 달콤했고
나목위에 얹혀 진 눈꽃 핀 상고대
적막을 풀어주는 추파, 철새들 현을 치고
눈 덮인 꿈 길 인 듯 기억을 표류하는 오늘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헤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저 유명했던 러브스토리의 영화가 생각 납니다
추억을 떠 올려 봅니다
장면마다 젊은이들의 설렘 속에 남아 있는
잊지못할 추억이 됐습니다
멋진 영상 언능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맘에 안 드실찌 걱정 됩니다
시정을 명하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이미지방에 댓글 쓰고 건너 왔어요
젊은 시절의 눈 내리는 밤에
눈 덮인 카페의 차 맛이 그렇게도
달콤 했었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시향도 참 향기롭고
시가 조금 짧아서 그런가요
편집을 예쁘게 잘 꾸며서 보기 좋아요
아주 잘 하셨습니다
고운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편히 주무세요
또 뵙도록해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려 집니다
분위기 만땅으로 꾸며진 카페의 사랑담긴 벗들과의
꿈 많았던 그 시절 다시 올 순 없지만
우리 작가님의 영상에서 다시 충전의 기쁨을 가저 봅니다
참 추억은 아름다운 것이지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