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날, 우리는 - 청초 이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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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12회 작성일 19-01-22 11: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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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고은 시간 되세요~^^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작가님 이미. 설날은 온 듯
가슴은 달려 어릴적
추억의 고향 집을 앉았네요
고운 영상작품 즐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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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것은 모르지?
詩/이응윤
늘 그처럼 보일거야
난 참 말이다, 침묵의 길을
홀로 나는 짝잃은 기러기지
하늘을 못 보는 영혼의
일탈이야, 어디쯤 온 줄도 모르고
그만큼 할까, 사랑의 꽃 피우기 위한
몸부림 달래는 시(詩)일 뿐
시린 꽃가지, 사랑이란 말에도
그리움 헤매다, 붉은 눈물
황혼의 꽃무리 피워내는
사랑나무일뿐이라네
사랑 한번 만나지 못한 상사화
지나는 날 들 잡을 수 없어
서성이다 넘보며
텅 빈 가슴 사랑만 외우는
헐벗은 사랑의 시(詩) 주인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