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당신께 드리는 기도 / 강신명ㅡ 포토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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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79회 작성일 19-01-27 17:02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하나의 당신께 드리는 기도/ 강신명
보이시나요
하늘 저편에 있는 아름다운 세상 보듬어
시작도 끝도 없는 고통 속에
희락을 꿈꾸고 있는 젖은 날개를
들리시나요
당신만 바라보는 간절한 기도 소리가
이 세상은 당신이 선물로 주신 마실이었지요
아! 나의 임이시여
앓던 꽃들이 일어나 두 손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람에 맞서 갈가리 찢겨진 영혼에 새살이
돋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용접한 상처에 눈부신 미혹의 불꽃을
뿌려 주시옵소서
희망의 미명이 연약함을 감싸 다시 생명이 눈을
뜨게 해주시옵소서
당신이시여
믿음으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함을 아나이다
당신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남을 아나이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이님 반갑습니다
천사의나팔님의 고운 이미지로 엮어 만드신
강신명 시인님의 고운 시 향이 영상시방이 훤해집니다
참 그리고 천사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혹시
소식이라도 알고 계시는지요?
한참 영상을 할때 같이하시던 기억이 엇그제 같은데
많은 세월이 흘러서 안부 대신하여 여쭤봅니다
휴일의 끝자락인 저녁 시간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우리 작가님! 두 곳을 다 찾아 주시니
오늘 저 때문에 즐거운 약속도 펑크 내신것 않일까?
생각 합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으로 힘을 실어 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천사의나팔 우리샘님과는 멜로 가끔 소식 주고 받습니다
곧 나오실 것입니다
하시는 일이 또 있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멜로 또 소식 드리려고 합니다
그때 우리 체인지 작가님께서 안부 놓으셨다고 전해 올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저녁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작가님 같이 공감해주시고
감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 샘님! 아이고 보고싶어서 죽을 것 같아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샘님!
설 명절이 코 앞입니다 또 한살 안 먹겠다고 떼를 썼더니
소원이 뭐냐고 묻기에 내가 우리 샘님 이곳에서 다시 뵙기가 소원이라고 했지예??!!
그랬더니 생각 해 본다고 하면서 팟죽 하고 떡국을 안주고 가저 가 버렸서요 ㅎㅎ
공세리 성당의 포토를 모시고 기도 했습니다
곱게 담아오신 공세리성전의 포토에 제가 사랑하는 강신명 시인님의
주옥 같은 기도문을 올려 봤습니다
저도 두번이나 공세리 성당을 찾아가서 환자인 딸의 손을 잡고
주님 께 참회와 기적의 자비를 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해의 고해 속에서 새해의 명절을 새 마음으로 바라 봅니다
우리 샘님 빨리 다시 걸음 주시옵소서
다른 곳의 즐거움 잠시 뭠추시고 이곳으로 재 충전을 기대 합니다
이글 보시고 제자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 주소서
사랑은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 작가님 귀한작품
경건한 마음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신명(라라리베) 시인님
오랫만에 뵈오니 너무 감계가 무량 합니다
시인님께 묻지도 않고 또 시인님의 절절한 기도문을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소중한 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기도로 올리는 절절한 마음이
시인님의 가정에 기적을 이루어 기쁨 충만한 날이
가득하기만을 저도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이젠 어디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지금같이 열정으로 채워가셔야죠
고맙습니다 귀한 작품 잘 감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 많이 많이 드릴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말 개편으로 쪽지가 안돼서 소식도 모르고
많이 뵙고 싶었지만 내가 오른팔목 골절로 7개월을
시말을 모르쇠 했지요 ㅎㅎ
이렇게 뵈오니 살것 같습니다
지금도 딸은 기적 속에서 매일을 주님께 마끼고 있답니다
감사 합니다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십시요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