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 / 추영탑 (photo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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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83회 작성일 19-01-28 10:3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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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조금은 쌀쌀하지만 하늘이 맑고 쾌청합니다
추영탑 시인님
안녕 하세요
좋은 글 창작 하시느라 분주 하시지요
남쪽 지방에서는 벌써 매화꽃이 피었네요
시인님의 글이 좋아
허수님의 멋진 사진들로 빚었습니다
영상 우측 상단 나비를 클릭 하시고
큰 화면으로 감상 하세요
좋은 한 주 시작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오늘 날씨가 청명 하면서도 몹씨 바람이
세 차게 부는 날씨 입니다
남쪽은 벌써 봄을 의식 하고 홍매화 백매화 봉우리 열고
길손들에게 고운 미소로 봄이 온다고 첫 소식 전해 오는미소로
방긋 손사래 흔들고 있네요
남쪽에 계시는 추영탑 시인님께서는 고운 시 처럼
봄 맞이 준비에 바쁘신것 같습니다
허수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에 정성껏 편집 해 주신
소화 데레사 작가님의 감미로운 음원과 봄빛 찬연한 홍매화 아씨의
애교에 홈뻑 빠진 추영탑 시인님의 시에 즐겁게 머물다 가옵니다
두 작가님! 그리고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코 앞에 와 있는 고유의 우리 명절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 한 설 날 되시옵소서!
두 작가님! 그리고 시인님!!!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오늘은 청명한 날씨였지만 많이 춥습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네요
남쪽 지방에는 얼마나 따뜻 하길래
저렇게 예쁜 매화꽃을 피웠을까요!
허수님께서 참 아름답게 담아 오셔서
감사 드리지요
추영탑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찾아 주시고
일등으로 고운 댓글 수놓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설명절이 다가 오네요
福 많이 받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매 /추영탑
한 번 꽃이어서 영원한 꽃이니
작년 이맘때 너의 낙화 뒤에서
나는 명년을 기다렸다
영롱한 영혼을 피톨에 묻고
추위의 말미를 붙잡고
이른 춘곤으로
춘몽을 꾸는 꽃이여
언 눈썹, 언 볼 녹이려면
너와 나,
우리는 함께 붉어져야 한다
소화테레사님! 안녕하셨습니까?
제가 요즘 좀 바쁜 일이 있어 장방에도 자주
들어오지 못합니다.
작년( 18년 2월 28일)에 썼던 졸글인데 어찌
알고 찾아내셨는지요.
아직 바람이 칼끝이라,
매화 피기는 좀 일러, 저의 집 화단 청매화는
아직 찬바람에 봉오리가 떨고 있습니다.
머잖아 매화 필 날이 다가오겠지요.
고운 영상을 주신 허수님께 감사의 말씀 올리고, 영상시화로 만들어 주신 소화테레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매화가 피거든 이보다 쬐끔 나은 글 소화테레사님께 올리겠습니다. ㅎㅎ
일찍 다녀가신 은영숙 시인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라떼, 카푸치노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
반갑습니다
글 창작 하시느라 바쁘신게 아니고
다른 일로 바쁘게 지내시는군요
일년전에 쓰신 글인데요
시향이 좋아서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 수도권에는 3월 말일이나 4월초나 되어야
매화꽃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정성 가득 담긴 댓글 주시고
라떼까지 놓고 가셔서
감사히 잘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좋은 글 많이 창작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흔 아홉 번을 생각해 봐도
감사드려야 할 사람은 바로 저입니다.
저의 집 자그마한 화단에 십년도 더 된
청매 한 그루가 호리호리한 몸집에 가냘픈
꽃을 피울 날이 멀지 않았나 봅니다.
봄소식에 제일 먼저 꽃을 피우지요.
매실 삼사십 개가 열려 가장 먼저 수확의 기쁨을 안겨 줍니다. ㅎㅎ 올해는 몇 개나
달리려는지...
정성 넘치는 답글 감사드립니다. 소화테레사 작가님, 그러고 보니 설이 며칠 안 남았네요.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