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여자 / 해심 김영애 > 영상시

sonagi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또 한 해가 갔습니다 세월이 달음박질 하는것이 서럽네요

코 앞에 우리의 고유 명절이 오네요
올 해는 가내 다복 하시고 행운 가득 모든 소망 뜻하는 대로
이루워 지시도록 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시인 海心 김영애 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어
즐겁게 감상 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소나기 작가님!

나를 위해서 시를 쓰므로 내 생과 삶은 곧 시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여자"가 시인 이기에 그 여자는 나이고
나는 시를 쓰는 여자이고 나를 사랑 하기에 나를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시를 쓰는 나와 여자는 내 삶과 생입니다 늘 다듬고 꾸밉니다
 해심/ 김영애 /시인님의 절절하신 시향을
sonagi/영상 작가님의 은은한 영상에서
그 뜻과 사랑을 음미해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애정이 듬뿍담긴 시 잘 읊프고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설 연휴 잘 마무리 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