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안개 / 은영숙 ㅡ 포토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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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01회 작성일 19-02-02 23:27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안개 / 은영숙
비 갠 산 능선마다
희뿌연 안개
모락모락 연기처럼 피어올라
검은 산 수려하게
심산유곡의 그림 같은 모습
둥지마다 잠을 깨는
산새들의 속삭임
굽이굽이 흐르는 골짜기의 계곡
이름 모를 야생화 고개 들고
벌 나비의 애무에 배시시 웃는
보일 듯 말듯 산 안개 야실야실
머무는 색시 한 몸부림에
숫처녀 순정의 아쉬움처럼
피어오른 산 안개에
부끄러운 미소
길손 따라 품은 길섶
수줍어 고개 숙인 이별에
산 비둘기 뒤따라 눈물 머금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어제밤에 부슬비가 살짝 적셔 갔는데
산마루엔 안개 가득 머물러서 우리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포토가 생각 나서 이렇게 모셔 왔습니다
서투른 습작생을 곱게 봐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우리우리 고유의 명절 즐겁고 행복한
설날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詩人님!!!
"은영숙"詩人님은,浪漫을 흠뻑 머금으신~自然詩人님`如..
"산마루`안개"를 보시고,表現하시는 詩香이~애틋하고..奧妙하고..
"Try to Remember"曲,즐聽하며~"은영숙"任의,詩香을 吟味합니다..
"은영숙"詩人님! "설(구정)名節"이,내일`모레..힘`내시고.."名節을,뜻깊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치료는 잘 하시고 효과는 좋아 지시고 계시는지요?
가내 평안 속에 즐겁고 다복한 설 몀절 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찾아 주셔서 ,,,,,,
저는 떡국 도 들지말라고 미리 위 경련에다가 장념까지
극심하게 찾와서 꼼짝 못하고 기력 쇠진하고 있습니다 ㅎㅎ
새해의 소망 뜻대로 성취 하시도록 축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낼은 입춘이고 그리고 그 담날은 설날이네예~
이제 곧 봄이 여요
설 명절 건강 하시게 행복하시게 잘 보내시길 빕니다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많이 웃으시는 날 되시어요~!!!
허수님
멋진 사진에 아주 잘 어울리는 詩語잘 보고 갑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이 먼길 찾아 와 주시고
살가운 사랑의 고운 글로 격려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저는 또 토사광란으로 장념까지와서 아주 기력 쇠진으로
누워 있습니다 떡국 먹지 말라는 경고 같애요 ㅎㅎ
우리 작가님 방엔 자주 들려 안부도 못하는 결례를
용서 하십시요
허수 작가님의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 우리 설날 평화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연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