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리는 뜨락에서 / 은영숙 ㅡ 포토 저별은 ☆ > 영상시

첫눈 내리는 뜨락에서 / 은영숙

첫눈이 내리네. 이곳은 어느 대학병원의 뜨락
하얗게 싸락눈이 내린다. 배롱나무에도
향나무 소나무에도 흩날리며 쏟아지는 눈

초점 잃은 눈빛에 환자들의 힘없는 발걸음
창문을 때리는 눈보라에 환호하는 젊은 벗들
승용차들의 머리에는 눈이 쌓인다.

회색빛 하늘에서 하얗게 꽃잎이 날고
휠체어에 링거를 주렁 달고 통증에 시달려도
하얗게 내려오는 눈꽃에 엷은 미소를 던진다

우리에게도, 저 눈밭에 뒹굴던 흘러간 그 시간을
저 눈밭에 묻듯이 창밖에 내리는 첫눈
추억의 지난날을 그려보는 순간,

잃어버린 시간을 뒤돌아보는 안타까운
그림을 본다!

저별은 ☆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한 가운데 복 많이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올해는 눈이 풍년은 아니었습니다
지나간 날 겨울 입원으로  추억 속을 걸어 봤습니다
눈을 무척 좋아 합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포토 작품을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을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많이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저별은 ☆ 작가님!

저별은님의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아내신 은영숙 시인님의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머뭅니다~^.~

은영숙 시인님,
저별은님~^^
늘~행복하세요~^*^

저 리앙이 콕~찍고 갑니다~^.~

리앙~ ♡님

아이고야! 위에 두 작품을 정성껏 내 놓으시고
이곳까지 댓글의 고운 정 주시어
감사의 마음 무어라 표현 할수 없습니다

저같은 습작생은 작품 주신 저별은 ☆ 방장 작가님께
오히려 죄송 하답니다
우리 리앙 작가님 오셔서 용기를 후원 해 주시고 가시니
어찌 보은 하리요  참으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리앙 ~ ♡ 작가님!

은영숙시인님    늦은 밤시간입니다

 언제나 처럼  늘 까만밤을 하얒게  세고있네요
 덕분에  울 시인님의  작품속에  왔어요
  서울에서  울님의 목소리는  어쩜  청량하고 젊어 보였어요
울님  올한해에도  아프시지 말고  우리와 함께  웃으면서  살자구요 ~~~^^
 늦은 밤에  서울에서.

댓글이란  늘  형식적인것이  아니라  진실 그대로 리얼하게 써야
 읽는사람도  잼있는데요
 이제부턴  아주  공식적인 사연만 쓸려니  글이 짧아지고 잼없네요
음악  잘 듣고갑니다요.

메밀꽃산을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찾아 주시고 댓글 놓아 주시는 것 만도 감사 하게
생각 한답니다
진실이 없으면 발걸음도 하지 않으시지요 ㅎㅎ

작가님 말씀이 지당 하다고 생각 하지만
너무나도 노출 되는 사생활은 문제가 될 수도 있기에
그럴 수도 있다고 너그럽게 생각 하십시요

우리 작가님 정 많은 살가운 분이신줄 주지의 사실입니다
마음 푸시고 자신의 소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노친네 횡설 수설  이해 하십시요
 
고운글로 귀한 걸음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메밀꽃산을 작가님!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시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찬란한 올 봄에도 하시는 일들의 승승장구 와
立春大吉 ,,建陽多慶,,,,하십시요
잠시 쉬다 가렵니다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우리 워터루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시인님께서 10년전 부터 제게 많은 가르침 주신
감사함 어찌 잊으리요
새해를 맞이하니 추억 속에 뒤 돌아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행보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네  은영숙님 또 들어왔어요
 우리 동호인들은  잘은 몰라도  일상생활에 진실한
내용 을 적어올려야  친근감이 있다고  그렇게 진실이 드네요
 어제밤은  까만밤을 하얗게 지세웠네요
 해서  아침 현제  9시30분이 넘도록 못일나고 있는뎅
 대구 사시는  동호인이 전화가  와서 얼마나 반가운지요 
 실례가 될까바  (닉네임  불가 )
  내 맘같으면  밝였으면  좋으련만  이젠  답글쓰기도  조심스럽습니다

 내용은  작년 봄  김선근고문님랑  00곳  출사지에서  양현주 시인님과  함께 했던
 분이시죠
 그분은  유머방에서  활약하시던  분으로써  어떠한 문제로 출타  이시지만
 저에겐  전하로 안부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리지요.

메밀꽃산을님

댓글에 적난하 하게 내놓기에 언 짢을땐 각자의 푸라이버시가
걸리기 때문에 그럴땐 쪽지나 멜로 쓰시면 됩니다 ㅎㅎ
작가님! 아셨죠
저는 그리 하고 있습니다

메밀꽃산을 작가님!

댓글내용 확인

메밀꽃산을님

화나게 사연이 됐네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먼져 전화를 잘르는 것은 좀 그렇네요
뭔가 오해가 있으신지 매듭을 풀어 보세요

오해가 풀리면 더욱 돈독해 지는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요
감사 합니다 음악 듣고 짱짱  ㅎㅎㅎㅎ ♥♥

메밀꽃산을 작가님!

눈이 많이 내리는 그 해는
풍년이 온다고 하지요

저는 눈내리는 풍경을 보면
아직도 가슴이 콩닥 콩닥 한답니다

좋은시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편안 하루 되세요

문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인사 드립니다
안녕 하십니까?
고운 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고운 글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문세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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