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전하는 말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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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864회 작성일 19-02-12 22: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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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전하는 말 /양현주
명지바람이 불면 난 떨어질 것 같아
꽃잎 속에 숨겨놓은 내 설렘이
웃음꽃이 되지
펼쳤다가 접어놓은 우산처럼
뚝, 뚝 봄비 흘리며 햇살 쪽으로 기울어진 내 마음이
네 뜰 안에서 말없이 꽃 핀다
꽃 대궁이 아파도 웃고
비바람이 불어도 무시로 붉어지며 가만히
제 자리에서 견디는 꽃나무가 나란 걸 아는지
아픈 일들이 너무 많아
문 밖에 풀어놓은 어둠이 덜컹거리며 나를 붙잡지
강처럼 굽이굽이 슬픈 사연을 한쪽에 묶어두고
네 가슴에 고개를 묻고 강물소리 듣고 싶은 내 마음을 아는지
저렇듯 밤마다 꽃은 머뭇거림 없이 피는데
강가에 서서 저녁을 부르는 한그루 나무를 본다
겨울이 가고 네 외딴방에도 낮달이 뜨면 자야(子夜)
자지러지는 푸른 꽃길을
손잡고 걷자
******************
영상 크기 조금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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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텍스트로 올려주시는 것
배려하는 마음으로 보입니다 이런 마음씀이
참 예쁜것들인거죠^^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현주 시인님~^^
매서운 겨울 바람도 저물어 가고...
화사한 봄 향기가 마치 길을 안내하듯~^^
저 리앙이 마음안에 들어옵니다~^*^
아름답고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
아름다운 영상 감사 드립니다
만드느라 애 쓰셨어요 앉아서 영상 선물 받습니다
영상이 참 예쁩니다
덕분에 눈이 즐거웠어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현주 시인님~^^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고운 시향을 올려주셔서~^^
부족한 영상시가 빛을 발합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행복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전하는 말
양현주 시인님의 시화로 아름다운 선율과 영상이 아우러지네요
넘 좋습니다
시인들은 어쩜 저토록 시를 잘쓴되요?
아무리생각해도 똑 같은 사람인되도 머리속이 시화로 가득찬
그분들은 분명 축복이지요
다만 화면이 커서인지 글씨가 좀 깨지네요
수고하셨어요 늦은 밤에.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과찬 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그동안 많이 추웠습니다!리앙님!
감미로운 피아노 음률에
양시인님의 감미로운 시로
아름다운 영상을 만드셨습니다!
어서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ㅎㅎ
저녁 늦은 시간 고운 꿈을 꾸시기를 ......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
네네 그렇지요~^^
이젠 봄이 저만치 손짓합니다~^^
빨리 오기길 마음이 앞서네요~ㅎㅎ
늘~건강하시구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늦은밤 힘드신데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시화를
빚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청순한 모델이 대변하는듯 양현주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향 이 사람을 녹입니다
피아노의 반주가 일품이구요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날도 추운데 시인님 녹일 수 있어 감사하네요
ㅎㅎ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아직 많이 부족한 제게 칭찬에 글로 다녀가주셔서 힘을 많이 얻습니다~^^
네~^^
이제 겨우 짐 풀고 늦은 시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 앙* 映像Image-作家님!!!
"서울"에서의,즐거운 時間을~追憶으로,看稙하시고..
"리앙"任의,씩씩하고 밝은 貌襲을~記憶하고,看稙합니다..
"산을"任께,長文의 "댓글"를 쓰시는~그`誠意에,感揖합니다如..
"리앙"任에 對한,窮굼證은~解消되었고..밝은貌襲만,生覺납니다..
"양현주"任의 詩香과,映像`音樂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나와의 갑장님 언제나 그러하듯이 닉네임만 보와도
전 방가워요
우리함께한 시마을 사랑 (우정 ) 도 어느분이 오해하실라요
울갑장님은 그당시 해방둥이로써 피난길에 소장등에 올라타고
피난을 가셨다는 말씀에 전 늘 비교가 되어요
난 그당시 자랑할 만한 이야기가 없네요
그당시 먹고살길이 불편했는뎅
울님은 서울 명문대학교나오시고 또 보건소 소장님
까지요
지금은 이토록 늘 예쁜 댓글로 우리곁에 계십니다요
안박사님 또 제가 괜한 PR 을했나요?
부담이 가시면 전화주세요
내릴께요
피아노 연주곡이 괜실히 마음을 쎈치하게 하네요
마치 사춘기 시절에 그리워하던 사람처럼요
이젠 세월의 흐름이 저만치 뛰어가고 남은건 오직 상처분인 외로움 아품
이것이 인생사 흐름인가요?
안박사님 늘 건강하셔야 해요 .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감사드립니다
차 한 잔 놓아둡니다 몸 녹이세요^^
안부 전합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따스한 마음으로 좋게 봐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안박사님의 자상한 모습 좋은 기억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님의 아름답게 수놓는 영상 타법은 가히 추종을 마다 한답니다 양현주/시인님의
절절한 시향과 작가님의 햇살같이 흐르는 영상이 오늘을 환하게 밝혀 주는군요
좋은 내일과 좋은 오늘 내내도 두분 건강 함께와 행복하십시요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시인님~^^
너무너무 특급 칭찬에...저 리앙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네네~^^
늘~좋은 느낌으로 칭찬의 응원이 오늘의 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더 감사함으로 전해집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양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위는 잠시 잊고 봄꽃을
가슴에 품어봅니다
그러고 보니
추위 속에서도 봄은 선물처럼
내 앞에 동백꽃 매화꽃을
내놓아 습니다
잠시나마 걸어온 길도
뒤돌아보고 재충전하는
힘을 가져 봅니다 항상
감성이 풍부하신 작가님의
배려에 감사드리며 늘
행운이 가득한 나날 되세요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반갑습니다 안부 놓습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정감있는 발자취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온기은님의 댓글
온기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양현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 꽃이 전하는 말" 의미있는 시향에
한 참 머물다 갑니다. 내내 평안 하소서
리앙 작가님~
제가 가끔 유투브에 들려서
리앙 작가님의 영상과 여러 시인님의 시향에
쉼을누리곤 합니다
가끔 듣는데
올려 주신 영상과 어우러진 음악이 참 좋습니다
이제사 감사인사 드립니다 .
늘 강건 하시고 행복 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기은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지요~?^^
제가 먼저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네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하시면서 안부의 인사까지 발자취를 남겨주셔서...
저 리앙이 기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늦졌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유투브에 들러 보신다고 하시니~^^
좋은 작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다시금 반가운 발자취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