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 가요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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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어서 울었다 / 워터루(
잊어서 잊을수 있다면 애당초 잊으려고 해 볼 것을
강가에 홀로서서 마음아파 쓰리다 흐르는 눈물마저 달빛아래 젖었고
산산히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은 잊은다고 잊은다면 잊어도 봤어서
지금은 잊었다고 말하고 살 것을 이제는 잊은다고 잊으라고 할것을
아직도 못잊겠어서 흐르는 두 눈가엔 동그랗게만 모여 드는 슬픈 당신 얼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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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데카르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 시인님!
정월 대 보름 즐거우셨습니까?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모델도 청순하고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어 즐겁게 감상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월 대보름의 추억은 어릴쩍에요
저는 시골의 보름날 저녁이 이렇게 생각이 나곤 한답니다
고사리,,무우나물,, 콩나물,,시금치 나물..취나물..등등등..어머니께서 해주셨던 기억..
또 저는 태어난곳이 머나먼 섬이였던 차라 해산물이 많았지요..ㅎㅎ..조기..김..고동..홍어..가자미.
우럭..전복..또 뭐시냐!!!..ㅎㅎ 감사합니다
끝없는 감성의 시향 찬란하시고 아름다운 봄날 이루어 가시고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소슬바위님의 댓글

가슴아픈 사랑에 그리움 안고 삽니다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