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사랑 싣고 / 은영숙 ㅡ 포토 jehee > 영상시

봄비에 사랑 싣고 / 은영숙

 눈비가 내리는 회색빛 하늘
 창문을 때리며 흔드는 바람
 하얀 진줏빛 영롱한 그림을 그린다

 처적처적 누구를 그리는 눈물인가
 꽃을 피우기 위한 눈비를 외면하며
 봄비는 목련 나무 몽우리에 눈물의 얼룩

 봄비 맞으며 걸어보던 간 날의 추억
 퇴색해가는 회상의 상처
 빗물 속에 씻어버린 아픈 흔적
 봄비에 사랑 싣고 초록으로 가네

 홍매화 비에 젖어 동박새 날아 가는 하늘
 유채꽃 피는 들녘엔 꽃술의 입맞춤
 설렘에 가슴 여는 봄비의 사랑
 나! 이렇게 사랑 싣고 가고 싶은 봄비야!

jehee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정월 대 보름도 지났습니다 둥근 달에 소원 빌으셨습니까?
소망대로 행운의 행보 되시고 즐거운 한 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아름다운 동박새의 포토를 이곳에 제 맘대로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을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jehee 작가님!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이`새벽녘에,Nanamuscuri노래~"When  I  Dream",聽하며..
"jehee" 作家님의,"동박새"映像에 繡놓으신~詩香을,吟味합니다..
"봄비(春雨)에 사랑싣고,草綠(들판)으로 가네.." 詩響이,浪漫입니다`如..
"은영숙"詩人님! & "jehee"寫眞作家님! 詩香과 映像에,깊이 感謝드리오며..
 봄(春)이 오는,길목에서..늘,健康하시고 幸福하시옵기를~懇切히,祈禱드립니다!^*^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박사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모르시는 곡이 없으시고
부지런 하셔서 싸이트마다 고운 댓글로 기쁨 주시고
박식 하시고 정말 부러워요

제가 복이 많아요 우리 박사님께서 언제나
찾아 주시고 기도의 은혜 주시니 행복으로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은영숙시인님  이른 아침입니다
 조용한  음원에  동박새  매달린 빨강  열매
 대롱대롱  매달린  저  노랑  깃털의  동박새 
 
그위에  은영숙시인님의 멋진  봄의  시향 은 그야말로
잘  어루러진 봄의  영상  맞지요

 글고  밤 위  안박사님  밤 늦도록  뭘하시는냐고  안줌시고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암튼  두분들 모두  건강하시어요 .
은영숙시인님  수고하셨어요 .

메밀꽃산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워요
이른 아침에 부지런 하신 댓글로 반겨 주시니 오늘
기분 업 합니다

맞아요 안박사님께선 모르시는 곡이 없고
박식 하시고 친절하시고 따스한 성품
본받을 분이십니다 시말에서 표창 드려야 하실 분입니다

우리 작가님께서도 누구보다 소박하고 순수하고
진실 하신 모범이신 작가님이시구요
저 같이 부족한 글쟁이에게 늘상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니
제가 복이 많은 축복 받은 사람이랍니다

작가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메밀꽃산을 작가님!~~^^

은영숙시인님  전 언제나  늦게 일어나요
 뭐 딱히 지금  직장  생할도 없고  또 손주놈들도  다 커서  할미 곁엔 자주 안오고요

  역시 답글은  기분좋지요
 지금 성당갈려고  차려입고요
 10시30분 미사요  ~~~^
 어쩌요
 올만에  제가  파워디랙터  만들었으나 싹  날라가버려서  왕 짜증요
  다시만들어 올께요 .

#.*메밀꽃`산을* 甲仗`벗님!!!
"Power-Directer"를,만드셨눈데~行方이,不明이라뇨..
 本人은 솜씨가,"젬`病"이라서~받기만`하고,"댓글"만 쓰는..
 어제는,"江南`Live齒科"에 올라가서~"Imfrant施術",끝내고..
 長長 1年6個月만에,"Imfrant`施術" 끝내니~시원`攝攝한것이..
 글나 "무릎"은,如前히 完快가 안돼서~"整形外科와지팡이"身世..
"산을"任은,"짬꾸러기"? 潛은,하루6時間이면~活動에,支障없어如..
"은영숙"詩人님!&"메밀꽃`산을"甲仗벗님!늘상,健康+幸福 하시어要!^*^

안박사님

오마야! 아직 젊으신데 빨리 무릎은 계속 투약 하면서
치료 받고 해야 됩니다 박사님!
 
저 소녀 시절에 운동을 즐겨 했답니다
농구 선수 레푸트 포드 11 번 달고 뛰었지요 베스트 멤버로요 ㅎㅎ

교직에선 침목 시합엔 배구 선수로 준의 쎈터로 뛰고요 탁구도 정구도 공부도,,,,,,
월반도 하구요  헌데 지금은 골병들어 온 몸에 나이프를 대고......

한때 목발을 집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광화문 입구에서 건너편에 서있던 택시가
경북궁 쪽을 돌아서 모든 손님을 물리치고 내게 달려 와서 승차 시켜 주던 호 시절도
있었지요  세월을 누가 당하리요 ㅎㅎㅎ

넉두리 해 봅니다
젊음에 금송아지 매 놓으면 누가 아나요 은빛 갈대가 강가에서 달빛과 노니는데요 ㅎㅎ
박사님! 건강을 잃으니까 소외의 슬픈 낙엽 신세 랍니다 굴러가는 가랑잎!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