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맞으며 / 은영숙ㅡ 영상 체인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봄비 맞으며 / 은영숙ㅡ 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63회 작성일 19-03-09 00:32

본문

      봄비 맞으며 / 은영숙 나신으로 부딪친 헐벗은 나목에 봄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유리창에 그려지는 물방울 그림 가로수 가지마다 빗방울 움켜쥐고 봄을 피우기 위해 안간힘 쓰고 연두 순 쀼죽이 눈 비비는 새순 안고 봄비 맞아 머뭇거리는 꽃순의 기지개 수줍게 미소 짓는 분홍빛 연서 토닥토닥 빗방울 소리 임의 발걸음인가 단비 타고 촉촉이 가슴 여는 꽃잎우산 앳된 그리움 담아 봉긋한 꽃등 달고 사랑의 포옹 기다리는 뜨락에 눈부신 꽃대 위에 봄비 맞으며 임 마중 가련다, 그렁그렁 설렘 안고 연두 새싹 위에 꽃송이 바라보며 행간의 봄 편지 추억 속의 회상이 새로워라!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그곳 남쪽엔 꽃들이 앞다투어 피고 있는지요??
이곳은 가로수에도 새 순도 눈뜨지 않고꽃을 볼려면
화원엘 찾아가야  볼수 있습니다

고갈된 잔디에도 초록 풀이 보이지 않습니다
남쪽이 부럽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아름다운 작품 언능 모셔오느라 작가님의 허락도 받지 못한체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너그럽게 양해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시고 빚으신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간 건강하시고
잘 계셨는지요?
영상이야 시인님이 가져가시니 저로서는
언제나 감사할 따름이지요

다행히 따님의 건강도 좋아지셨다구요?
다행입니다
두분께서 건강 회복되시어
따뜻한 봄날 맞이하시고 행복한 삶 을부탁 드립니다
저도 다음주에는 어깨 수술은 해야 할것 같습니다

8년전에 허리수술 3년전에 양쪽 무릎 인공관절
이번에는 양쪽 어깨수술 기가 막힙니다
이제는 수술대 올라가는게 두렵고 무섭기만 하지요
암튼 고운 詩香으로 영상의 미흡함을 빛이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웃음있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헐, 저보다 젊으신데 몸에 자꾸만 메스가 오고 간다니 기가 막힙니다
저 하고 어찌 그리 비슷 한가요??!!

저는 16년전에 척추 수술 하고 13년 전엔 양 무릎 인공관절......

오른쪽 어깨는 16년전부터 이미 힘줄이 파열 돼 있는데 1년에 한번 2년에 한번
스테로이제 시술로 오늘날 까지 견디고 살지만 인체라는 게 대체적 상관
관계로 마자 왼쪽 까지도 지장이 온답니다

마네킹 처럼 겉은 멀정 하지만 속은 다 멍들어 있네요
그래도 주치의 선택이 중요하고 요즘 신약이 개발 되어 효과도 좋다고 합니다
작가님! 힘내시구요  저 보세요  6개월 전엔 또 낙상으로 오른팔 골절로 다행이
쇠침만 안 박았지만 왼 손 잡이로 지금 까지도 완치가 덜 되더라구요
저는 목 디스크로 수 십년을 토마스 칼라를 하고 살지요 ㅎㅎ

작가님! 많이 기도 해 드릴께요 그간 저를 위해 많은 정 주셨잖아요
수술 날짜 가르쳐 주세요 주 하느님께 간절한 기도 올리 겠습니다
파이팅요!! 건안 하시고 영양 축적 해 놓으시고 마음 편히 갖으십시요
여린 여자라도 수술대에 수 없이 오르내렸답니다
감사 합니다  주말 안정 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은 영 숙 *  自然`詩人님!!!
 "체인지" 映像作家님의,映像作品에~詩香을,擔시고..
  南녘땅에서는,봄꽃`野生花가~앞`다투어,피어나고있겠져..
  首都圈엔,오늘 비(雨)가 내린後에~"꽃`샘추위"가,오신다니..
 "은영숙"任의 病患은,益히 알고있지만 ~"체인지"任도,病患이..
  人生(間)은 男女를 莫論하고,年歲들어가면~健康의,異狀徵候가..
 "체인지"作家님!手術을,無事히 마치시고..늘,健康으로 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맞아요  체인지 작가님때문에 걱정 입니다

뼈의 수술이란 무통 주사도 잘 효과가 없더라구요
저는 척추 수술때는 2일간을 깨어나지 못했지요 ㅎㅎ
명도 길어요 ㅎㅎ

저도 한쪽 어깨는 신경이 파열 돼 있지만
1년에 한 번 2년에 한 번 일종의 스테로이제 시술로 걍 견디며
목 티스크로 까지 와서 목엔 토마스카라에 약복용을 게을리 하지 않지요 ㅎㅎ

그럭저럭 이토록 기적적으로 오래 생존 하고 있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체인지 작가님을 위해 진심 어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어김없이 찾아 주시고 고운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안박사님!

Total 18,065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7 03-08
18064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 13:09
1806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6-05
180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2 06-03
180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6-03
180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1 05-31
1805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5-31
180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5-28
180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5-27
18056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5-27
180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5-26
180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4 05-24
180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2 05-24
180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2 05-20
180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05-20
180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5-19
180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2 05-18
1804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2 05-18
180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05-18
180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3 05-17
180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05-17
18044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1 05-17
180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1 05-17
180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5 05-16
18041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5-15
18040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5-15
180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3 05-14
1803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2 05-14
18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3 05-10
1803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05-10
180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3 05-09
180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5-09
1803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09
1803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5-09
180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5-09
180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5-08
180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5-07
180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5-06
180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5-06
180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05-06
1802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5-06
1802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5-05
180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05-04
1802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5-04
1802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05-04
180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5-03
180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3 05-03
1801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3 05-03
1801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3 05-03
180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5-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