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너 봄이 오면은 / 은영숙 -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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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24회 작성일 19-03-11 00:21본문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自然`詩人님!!!
봄`氣運이 完然하니,"은영숙"任의~山汨`마을에도..
山河의 "진달래"와,냇街의 "수달래"보니~봄(春)訴息이..
"진달래"와 "수달래"映像~"江건너 봄이오면",詩香에 感謝오며..
"은영숙"詩人님! 피어나는 봄꽃을,滿喫하시오며..늘상,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이렇게 늦은 밤 까지 저 처럼 불면 하시면 백내장 수술 후유증이
다시 생깁니다 저는 이번에 1 년만에 다시 갔어도 다시 1년 후에
보자는 좋은 결과 입니다
아직은 백내장 수술은 한 번도 않해서 주치의 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ㅎㅎ
귀한 걸음 하시고 우리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하오며
고운 격려 주시어 늘상 감사 하는 마음입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 건너 봄이 오 면 은 / 은영숙
솔바람에 물비늘 출렁이는
강 건너 봄이 오 면 은
물오리 쌍을 지어 시를 쓰는 곡예
먼 산 하늘 아지랑이 그리던 낮 달
임 그림자 꽃빛으로 물 들 이고
강기슭 자분자분 찾아온 강아지풀
길손의 가랑이 잡고, 긴 머리 소녀의 옷깃엔
노란 민들레가 길잡이의 다정한 손
다리건너 소나무 숲 진달래의 연 분홍 가슴
높다란 나무 가지 둥글이 까치집엔
송신 바쁜 까치의 지저귐 봄 편지 빠른 걸음
강 건너 오솔길에 토끼풀 꽃방석
벌 나비의 꽃가마 패션,
임은 날 찾아 오 시 레 나. 아지랑이 감 기 는 날
연초록 장다리가 노랗게 고개 내미는데
한 마리 백로 몽돌에 서서 언약 없는 기다림,
강 건너 봄이 오 면 은!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편찮으신데도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빚으시어
너무나도 감동으로 안아 봅니다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부족한 제 습작으로 작가님께 선물 드립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빠른 쾌차를 주님께 간곡히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큐피트화살님의 감성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정말 오늘밤엔 발병 나시겠습니다
두루 두루 제 공간에 다녀 가시면서 격려 주시니
마음이 업 합니다
감사 합니다
큐피트 화살 작가님께서 병원 나드리로 힘 드신데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