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피는 언덕 / 은영숙 ㅡ 포토 저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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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89회 작성일 19-03-13 13:15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비꽃 피는 언덕 / 은영숙
개나리 노랗게 옷을 입고
봄 눈 날리는 꽃샘추위
꽃은 피어 나풀거리고
계절은 아름다움으로 수놓는다!
수양버들 머리 풀고 반기는데
보랏빛 제비꽃 피는 밤에 만났던 님
미인의 눈썹인 양 초승달 뜨고
그림자 길게 드리운 잔 형
너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픔
오늘도 그려보며 마음에 길 잃어
제비꽃 피는 꿈길에 뒤척이는 밤
쏟아지는 별빛 속에 그대 먼 곳에
건널 수 없는 방황 쓸쓸한 고독
철새처럼 퍼덕이는 그리움 안고
펄럭이는 가슴에 한숨 띤 점 하나
내 안에 제비꽃 피는 밤
못내 아쉬움 남아
그대 그리워 머무는 흔적
눈시울에 이슬이 맺히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힘들고 편찮으신데도 이렇게 아름다운 야생화를
곱게 담으시어 아름답게 감상 갤러리방에서 모셔 왔습니다
음원도 함께 모셔 봤습니다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빠른 쾌차를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저 별은 ☆ 방장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저별은님의 아름다운 사진으로 예쁘게 담으셔서 감사히 머뭅니다~^*^
그리고 모셔 갈께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바야흐로 봄은 우리 곁에 오시니 우리 작가님께서
눈부신 활동을 시작 한 것 같아서 참으로 즐겁습니다
저는 요즘 우울한 여건으로 모두가 시들한데
오늘은 미세먼지도 산 말랭이에 나무들이 먹고
하늘이 파란 색 물감을 풀어 놓은듯 손사레 흔드네요
우리 별 님 방장님께서 무릎이 아프시다는 갤방 댓글에서 보고
제가 체험 자이기에 방장님의 포토로 야생화 를 생각 하면서
마음의 위로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길 가다가도 거리의 야생화를 보면 차를 세우고 한번
꽃 보고 참 예쁘구나 하고 찬사를 주고 갑니다
그러면 야생화도 양분을 받은것 처럼 생기 있게 자란 답니다 ㅎㅎ
우리 작가님! 이렇게 찾아 주시고 고운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봄날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요 ♥♥
리앙~ ♡ 작가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어쩜 이토록 훌륭한 시어를 한줄 한줄 써 내놓으시는지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울 은영숙시인님의 실력을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요 선청적으로 주심께서 주신 은혜로 알고 있어요
모쪼록 건강하시어 우리곁에 머물러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아푸시지말고 좋은 나날들만 함께 하시기 바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언제나 과찬으로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시어
복 많이 받으실 꺼에요
세월 앞엔 장사 없다고 맨날 천날 아파 아파 하면서
이렇게 오래 살아서 혈육들을 걱정 시키지만
말년에 주의 은총 속에 취미 생활을 도와 주시어 감사 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가 금 보다 더 소중 하네요
매일 우리 문우님들의 사랑 안에 가는 세월붙잡고 싶답니다 ㅎㅎ
이렇게 찾아 주시고 넘치는 사랑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봄 날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메밀꽃산을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