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 또다시 / 은영숙ㅡ 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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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618회 작성일 19-03-15 13: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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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게로 또다시 / 은영숙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바람이 몰고 가는 세월은 말이 없다
잡히지 않는 언어의 무채색 물방울처럼
원을 그리는 망각의 무표정 열차
간이역마다 흐르는 물소리에
가슴 속 풍경화 그리고
고독한 산새들의 노랫소리
임 그리는 연주곡 담고
안타까운 이별 아쉬워 앙탈하는 겨울
봄 향기에 방긋거리는 꽃들의 메아리
꽃술 찾아 벌 나비 행간의 연서
앵두 빛 사랑도 철 따라 초록으로 변색
향나무 가지에 나팔꽃의 애무
십오야 대보름 임 소식 불러보네
달빛에 안긴 눈물. 내게로 또 다시,
돌아 올순 없나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십니까?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수고 하시고 곱게 빚으신 아름다운 영상 이곳으로 모셔 왔습니다
이곳은 꽃샘 추위가 겨울과 봄 사이를 오락 가락 하네요
콜록이가 신바람 나게 활동 중이네요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체인지의 감성이 깃든 고운 영상에 시인님의 고운 시향으로 담으셔서~^^
감사히 머물면서 추천하나~콕 찍고 갑니다~ㅎㅎ
편안한 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부지런 하신 우리 작가님께서 일착으로 오시어
귀한 글로 후원의 사랑 주시고 힘을 싫어 주시니
어깨가 펴 지는 듯 살갑습니다
체인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리앙 ~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운 우리작가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다친신 팔은 많이 나으셨는지도 궁금하구요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직은 어깨 수술 계획은 없구요
아마 다음달 쯤 예정으로 잡고 있답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미흡한 영상에 고운 시향으로 덧옷 입히시어
다시 영상으로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앙 작가님도 들리셨다 가셨군요 시마을 모임이 있다고
공지 보았는데 오실수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저도 한번 생각해 볼려구요
암튼 즐거운 마음으로 들렸다 가면서 한줄 내려놓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저는 않아픈데 빼놓고는 다 비실이고 머리만
살아 있고 아직은 비교적 시력은 좋은편이나 노환으로
이제 돋보기 신세네요
모임에는 최 고령인 제가 부끄러워서도 어느
모임엘 가겠어요 웃음거리가 되지요
헌데 어깨가 건강 하시다면 우리 작가님께 업혀 갈 텐데요
누나를 업고 왔다 소개 하면 될텐데고요 ㅎㅎㅎ
키는 난쟁이니까 한쪽 구석에 기대 있음 되지만 ㅎㅎ
헌데 우리 영감님은180 에 스텐다드 였죠 ㅎㅎ
작가님!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수술 보다 시술을 해 보고
운동 치료 시작 좀 나이 들면 그때 해도 늦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주치의 선택이 중요 합니다
왜? 침목으로 모임에도 가고싶지 않겠습니까?젊고
신체적 결함이 없다면 왜? 참석 않하겠습니까?
세상은 요지경이라 장애인을 비아냥 거리고 멸시의 눈으로 보고
뒤돌아서 그상처에 난도질 하는 인간들도 있으니까요
제가 40년전에 미국 엘에이 가서 약 1년 가까이 그곳 대학 병원에
동생의 암 투병으로 거처 하고 있었지만 과연 선진 국이었어요
질서 정연하고 배려가 깊고 민도가 다릅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이토록 장문으로 후원의 정 주시어 혈육처럼
따뜻한 위로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편한 쉼 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이른아침입니다
오늘도 까만밤을 하얗게 수놓고 이런저런 생각에 오직
컴에만 매달려있네요
위에 울시인님이랑 체인지님이랑 정겨운 대화 사람사는이야기
참으로 훈훈하네요
은영숙시인님 4월 시마을 모임때 마음이 있으시다면 제가 차로 모시러 갈께요
말씀주세요
글고 제가 궁금한건 체인지님이 혹시 여자분 맞아요?
전 그렇게 느껴져요
기분나쁘시더라도 용서하세요
모조록 두분 건강하시고요 늘 함께 하시기 바랩니다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제가 모임에 가고 싶다면 우리 작가님께서 절 데리고 가시겠다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하지만 위의 글을 보시면 제 심정을 아실텐데요
고령이요 병자요 문우님들께 누를 끼칠려고 가겠습니까?
체인지 작가님께 농을 함 해 본것입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저하고는 메밀꽃산을 작가님하고 제가 소통의
장을 갖기 이전 부터 체인지 작가님과는 이미지방 에서부터
작가님의 작품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 동생처럼 댓글 답글 소통하고
지냈습니다
지금까지 여자 분인지 남자 분인지 모르셨습니까?
분명 남자 분이십니다
왜? 산을님 작가님께 기분 나쁜 일이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궁굼 합니다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금 딸과 외출후 귀가 해서 처음 컴에 와 앉아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메밀꽃산을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체인지"作家님의,고운映像에~"殷"님의,詩香을 擔시고..
"리 앙"作家님과 共感하며, 2番째 推薦을~꾹`꾹,누릅니다`如..
"체인지"作家任과,長文의 "댓글&答글"에~情感이,느껴집니다`요..
"은영숙"詩人님!,"체인지"作家님!&"리앙"作家님! 늘상,健`安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이곳은 어제밤부터 내린 함박눈이 산말랭이 촌락에
한겨울을 방불케 하고 하얀 설화로 피었습니다
꽃샘추위가 겨울의 고운 꽃으로 다시 한번 자랑을 하고
떠날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모처럼 오늘은 딸과 봄을 기다리는 몸풀기로
외출을 택했지요 바람은 그래도 봄 기운이 완연 하더이다
체인지 작가님의 천진한 어린이들의 영상 이미지를 보며
자나간 추억의 단면을 생각하며 어린 시절을 기억 속에 담아 봤습니다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른아침입니다
부지런한 울 벗님 벌써 이렇게 이곳에서 만나네요
오늘은 날씨가 봄날이 였으면 좋겠어요
창경궁에 또 원앙새 만나러 가야하는데 두번씩이나 찾아갔지만
요놈들이 땅ㅋㅋ콩을 안주면 얼굴도 안보여주어요 ㅎㅎㅎ
안박사님 4월달 모임에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어요 .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인사드리네요
쌀쌀한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미세먼지가 극성을부리는 요즘 더욱더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토요일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 나비님
와아! 오랫만에 뵈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로 체인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상큼한나비 작가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이른아침입니다
위에 제가 말씀드린것은 혹시라도 남자분인데 여라라고
알고 있었다면 그것도 기분 나쁘실가봐 말슴드린것이지요
뭐가 제가 은영숙시인님과의 기분 운운할 필요가 있겠어요
자세히 읽어보시면 저의 글뜻을 이해하실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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