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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또다시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672회 작성일 19-03-23 14:01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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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게로 또다시 / 은영숙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바람이 몰고 가는 세월은 말이 없다
잡히지 않는 언어의 무채색 물방울처럼

원을 그리는 망각의 무표정 열차
간이역마다 흐르는 물소리에
가슴 속 풍경화 그리고

고독한 산새들의 노랫소리
임 그리는 연주곡 담고
안타까운 이별 아쉬워 앙탈하는 겨울

봄 향기에 방긋거리는 꽃들의 메아리
꽃술 찾아 벌 나비 행간의 연서
앵두 빛 사랑도 철 따라 초록으로 변색

향나무 가지에 나팔꽃의 애무
십오야 대보름 임 소식 불러보네
달빛에 안긴 눈물.
내게로 또 다시, 돌아 올순 없나요!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날이 따스한 봄날 주말입니다~^^

우리 시인님의 좋아하시는 곡으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마음 편안한 날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한바탕 함박눈으로 폭설이 내려
이곳 온 산말랭이에 설산으로 축제를 이루고
겨울이 떠나기 싫어 석별의 정을 보람차게 선물 하고 갑니다

와아! 아름다운 영상시화여! 저 모델의 여인은 추억을
걷는듯 음악도 걸맞고 삼박자가 멋진 하모니로
그려지네요
제 부족한 글이 우리 작가님의 정성으로 꽃 처럼 부각 됐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쿡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어제 완성작을~^^

시마을에 가져오다가 밤하늘의 등대님 영상에 심취되어~ㅎㅎㅎ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오늘 날이 참 좋습니다~^^
우리 시인님의 선곡 또한 한 몫을 했네요~^^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살~포시 찾아 뵈올께요~^*^
그곳에서~뵈어요~헤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심과 봄의 향기 같은 영상 시화입니다
아름다운 이러한 찬란한 봄이 있었으니 다행이지 만약에 만약에
없었더라면 아마도 저는 울어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만약에..만약에..
두분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우리 작가님! 안녕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꽃샘추위가 이곳 산말랭이 촌락에는 폭설이 내려서
겨울이 가는 석별을 장식 하더이다
온 산야가 하얀 설국으로 덮고 흐느끼는 자연을 보았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리앙~ ♡ 작가님의 소중한 영상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시인님~^^
그렇지요~^^

봄은 우리들의 희망이 아닌가 싶어요~헤헤

네네~^^
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profile_image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작가님! 오르라처럼 피어나는 영상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은 시인님 고운 시향... 봄꽃처럼 다시 피어나는
그리운 봄 사랑이 될 듯합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응윤 시인님~^^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네네 맞습니다~ㅎㅎ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봄 날~^^
추억 한아름 담으시길 바라구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靑草/ 이응윤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리앙~ ♡ 작가님의 아름다운
작품 영상시화에 함께 마음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이응윤 시인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죠! 리앙님!
여인의  애심을 애절하게 표현한 은영숙 시인님의 시심을
감미로운 음원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만드셨습니다....
가슴 한편이 아련해집니다.....

조석으로 기온 변화가 큰  봄 날씨입니다....
흔히 환절기라고하죠!이럴때 가장 잘 찾아오는 불청객은 감기일겁니다...
창작에 바쁜 은시인님이나 ,리앙님도
건강에 조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말의 저녁시간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사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
안부 인사라도 드려야 하는데~
제자가~영~~~(도리도리~ㅎㅎ)

네네~^^
반가운 발자취 흔적으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등대님께서도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존경하는 우리 명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전편에 작가님의 명 작품 시모음 13편 올리신 곳엔
추천 표지판이 없어서 제가 13번 추천을 쿡 하려고
아무리 찾고 기다려도 없어서 제 눈을 의심 안과로 달려갈까 했습니다

우리 리앙 ~ ♡작가님께서 등대님 다음으로 명 영상가 이신데
글쟁이가 좋아하는 음악도 알고 선곡을 하시니 대단 하십니다

이렇게 과찬으로 함께 해 주시고 그곳에 제 글도 멋지게 올려 주시어
즐기시는 차 한잔  마음으로 대접 해 드리겠습니다

불청객 콜록이 걱정도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작가님께서도 암것 불청객은 끈질기니까 조심 하시옵소서 ㅎㅎ

감사 합니다 이곳까지 오시어 마음 담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행보 돠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명, 작가님!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영상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짝 꽃샘추위 가 지나가고 
거리마다  벗 나무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해 습니다 
그뿐 아니라 여기 저기서 
노랑 연분홍 들꽃들이 
사람의 마음을 유혹하고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봄의 첫걸음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줍니다 
봄의 싱그러운 마음 느끼시길 바라며
꽃과 향기가 어우러진 고운영상
한참을 감성속에 빠져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봄향기가 물씬~풍기는 발자취의 흔적에서 봄을 느낍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자리를 함게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작가 시인님!

계시는 곳은 남쪽이라 꽃잔치가 벌어지기 시작 하겠습니다
이곳은 어제 오전에 겨울이 석별의 아쉬움으로 울기시작
이슬비가  폭설로 변해서 온 산촌 마을이  산도 들도 설국으로
하얗게 쌓여서 장관을 이루었지요  한 겨울 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그렇니 꽃들이 고개를 내 밀 수 없어 음츠리고있습니다 ㅎㅎ
계절은 우리를 속이지 않으니 곧 앞 다투어 찾아 와서
즐거움 주리라 믿습니다

우리 리앙~ ♡작가님의 탁월한 영상시화의 작품 속에
함께 마음 놓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최영복 작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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