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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와 억 세의 옹알이 / 은영숙 ㅡ 포토 Heosu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70회 작성일 19-04-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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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대와 억 세의 옹알이 / 은영숙

 
너와 나는 혈육일까? 아니야 친구일까?
아니야, 분명 혈육일 거야!
우리는 친구가 필요해  너무 외로움 싫기에

억세,  나는 바람이야! 갈대, 나는 은하의 달님이지
바람은 내 곁에 다가와 귀엣말 도란도란
흔들어 주는 그네도 되고 꽃잎 향기도
상큼하게 뿌려요
 
갈대, 나는 사계절 은하수 강가에 쪽배를 띄우고
노저어가는 둥근달은 나의 벗, 시를 쓰는 일기
겨울 강 호수에 거울이 되고
함박눈 설국으로도 초대하지

너와 나, 어언 세월 가네! 꽃은 피지도 못 했는데
은빛 머리 풀고  누굴 기다리나
길 떠나는 도요새 괴나리봇짐 싸고
자박자박 발자국 남기며

다시 오마고 정든 안부 개펄바탕 누비고가네
떼 지어 이별의 환무 하늘에 화폭으로 묵화
언약의 증표 넌 와나! 가시로 무장하고
억 세와 갈대의 옹알이 바람의 친구 즐겨 동행하고!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계신곳은 꽃비가 내리고 초록의 꽃 받침으로
여름을 불러 오지요
이곳은 아직 북극에서 탈출 하고 있답니다

산에 산에 봄꽃 아씨들이 새롯 새록 피기 시작 합니다
우리집 들어오는 골목엔 벚꽃 가로수로 터널을 이루고
개울가 물 소리 졸졸 개나리가 춘곤으로 졸고 있네요

허수 작가님의 소중히 담아오신 귀한 작품 살짝
들고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감상 하시옵소서
수고 하신 포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nagi 님

와아!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너무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래도 잊지않고
정겨운 소식 주고 가시어 살맛나는 시간이랍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소나기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은영숙"詩人님! 近`一週餘間이나,隔阻`하였습니다如..
  그間에도 安寧하시니,방갑습니다!本人은,무릎治療`때문에..
" Heosu"任의 映像에,擔겨진~"갈대 와 억새"의,詩香을 吟味요..
  벚꽃`街路樹가 터널이루고,물소리 졸졸 소리나는~개울街의,동네..
"은영숙"任의,山汨마을을 聯想하며~自然詩響를,즐感하고 있습니다..
  朝夕으로는,"겨울"의 몸부림인`樣.."은영숙"詩人님!늘상,康健하십시要!^*^
 (P`S:"殷"시인님!걱情`해주심에,感謝드립니다!治療는,熱心히 받습니다`如)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이제 남녘에서  꽃 소식이 북으로 이동 이곳에 자리 폈습니다
시샘 하듯 비가 내렸어도 여린 꽃망울 들의 생명력엔
이겨내는 버팀목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고운 자태로 피어 있습니다
개울가에 핀 개나리며 겹 벚꽃도 진달래도 백목련도  한꺼번에
피어 꽃잔치 봄잔치 합니다
산을 타고 바람은 초겨울 처럼 싸늘해서 콜록이 전쟁 입니다

박사님 무릎 관절은 한번 멍이들면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더욱 조심 하시고 계속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걱정 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편한 쉼 하시옵소서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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