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다 앞에 서서 / 은영숙 ㅡ 포토 j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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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04회 작성일 19-04-15 12: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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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바다 앞에 서서 / 은영숙
수평선 너머에 저무는 붉은 낙조
산 그림자 드리운 바다
나는 갈매기 그대 그리운 잔 형처럼
오늘도 서성이며 회상의 아픔 달래보네
밤하늘 별빛 푸른 은하, 외로운 달그림자
갯바위 홀로 앉은 백로야
새벽안개 모락모락 여명을 바라보고
너와 나 내일을 약속 하리 사랑으로
못내 아쉬운 감미로운 추억은 저 만치
세월 저 편에 바람 속에 달래고
임 그려 우는 망부석 수평선에 가물가물
파도의 출렁이는 신호음
소리쳐 불러본다 다시 한 번 멀어진 이름을
들리나요? 애 절인 날들의 일기를
봄 바다 유영하는 비늘구름 시를 쓰고!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수고 하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부족한 제가 습작 했는데 우리 작가님께서
고운 눈으로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포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봄꽃이 낙화로 지고피고 봄빛 찬연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jehee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시인님 왕성한 활동에 박수 올립니다
재희 진사님의 곱게 담으신 이미지에 영상 시화 참 멋져요
봄바다 참 아름답지요 오메가 드리운 아침도 좋구요
석양에 비치는 저녁 노을도 아름답니다
고운 詩香에 묻혀 한참을 쉬다 가면서 한줄 내려놓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주말이라 손님이 찾아 오셔서 나름대로 바빴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선 시말 축제에 가셔서 즐기시나 했지요
서울 생활 60년 이다보니, 석촌 호수 개발 당시 많이 갔었고
오림픽 공원 안에 수영장에도 많이 들렸고
첫번째 우리나라에서 아시안 게임 있을때도 그곳에서 많은 행사도 있었지요
그땐 풋풋한 중년이었답니다 모두 다 가버린 세월 ......
잠시 우리 작가님께서 멀어 지는 듯 느낌이 오기에
혹씨 어깨 수술 들어 가셨나도 걱정 했습니다
이렇게 두 곳이나 고운 걸음 하시고 추천의 귀한 후원 주시니
역씨 변함 없는 문우님이시구나 하고 감동 이옵니다
춘곤이 화들짝 밀려 납니다
어찌 보은 하리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은영숙 시인님~^^
배경음 듣는 순간~(소름이)심장이 벌렁~(추천~콕~~ㅎㅎ)ㅎㅎㅎ
우리 엄마가 참 좋아했던 곡이예요~~^^
아~어쩜~하나부터 다 닮으셨는지~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셔 갈께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그래요 영화 주제가로 우리 세대가 차암 좋아 했던 노래지요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 모친 께서 좋아 햐셨군요 ㅎㅎ 듣기만 해도 친근감이 가네요
우린 뭔가 좋은 인연이 었던 가봐요~~
공감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또 추천 씩이나 주시니 오늘 축복 받은 밤이어라......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