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합창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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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99회 작성일 19-04-22 12: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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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의 합창 / 은영숙
안개 희뿌옇게 어슴어슴 아침 햇살
산마루에 감돌고, 울안에 일년초 살며시
고개 내미는 향나무 그늘
초여름 연초록 잎에 불러오는 바람
출근길 발목 잡는 꽃들의 미소
하늘빛 꽃단장에 향나무 목에 안겨
잠깨는 간지러운 아낙이여
꼬끼오 장 닭 의 놀란 가슴 소리 내는 울음
동 트는 태양 화들짝 어깨 펴고
키다리 접시 꽃 주인장에 손사래
담장에 덩굴장미 향기 가득 꽃동네라
초록 나팔 아침 미소 꽃술 속에 영그는
행운의 출근길 꽃들의 합창!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도 무르익고 여름으로 가는 날씨 입니다
이곳은 아직도 산동네라 가을 처럼 찬 바람이 조석으로 불어와
계절을 분간 할 수 없이 꽃 들이 줄서서 피고 지고 합니다
주님 부활을 은총 속에 맞이 하셨지요? 축하 드립니다
작가님께서 담아 오신 작품 중에 뜰에 심어 가꾸던 꽃들이 생각 나서
추억 해 봤습니다
수고 하신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지금 이미지방 댓글 마치고 왔어요
어제 부활대축일 잘 보내셨어요
네 저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래전 영상인데요
예쁘게 잘 담으셨습니다
시인님의 주옥같은 고운 시향이
영상을 한결 멋지게 하네요
그런데요 음원이 봄노래가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잘하셔서 한표 찍었어요
4월 마지막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건강 하시구요
또 뵙도록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답글도 늦었고
이미지방에도 못 들렸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요 며칠 정신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힘들고 있습니다 많이 아프고
암투병의 딸이 병원 진료 중이고 오늘은 백혈구 수치 저하로
수혈을 하는 상항이라 급박한 여건이었고
몸도 마음도 가눌길 없이 경황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으로 후원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천 주시어 고맙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至今은 古人이된,"崔軒"의~"가을비 雨傘속에",즐聽하며..
"소화`테레사"作家님의,아름다운映像에~擔으신,詩香을 吟味..
"가을비 雨傘속에"노래를,무척`좋아합니다! "가을"의,代表曲이져..
"은영숙"詩人님!&"소화`테레사"作家님!感謝오며..늘,"健康+幸福"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 합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제 집안 사정이 있어서에요
저도 많이 아프고 있는데
암투병의 딸아이가 병원 진료 때문에
집에 왔고 또 백혈구 수치가 저하로 수혈을 하기에
급박한 상항이었지요 아슬아슬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따뜻한 후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詩人님! 힘든時間을,보내시는군`如..
"崔軒"의 노래 聽하며,"任"의 答글을보고~안타까운,心情으로..
"은영숙"詩人님!"任"과,"따님"의 快兪를~"聖母님,부처님"께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