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명언 e-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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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333회 작성일 15-07-13 10:00본문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허수님 영상!!
허수 영상 작가님 영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시마을 새 홈피 개설의 축하의 의미로
부족하나마 E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시마을 모든 가족분들도 함께 참여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라는 것
정민기
내가 바라는 것은
수술한 네가 앞으로는 아프지 않은 것
마취에서 깨어나 여러 사람이
도움을 주었다는 걸 알고
눈물을 흘려다는 말에 나 또한 눈시울이 붉어졌지
동시집 '세종대왕 형은 어디에'에 그림을 그려준 너이기에
나는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지
가능하면 모두 다 주고 싶은 마음이지
내가 아픈 것보다 네가 더 아파했을 테니
더는 눈물을 보이지 않겠어
수술 직후에 오리고기가 회복하는데 좋다고 하니
친구들과 오리고기 맛있게 먹기를 나는 바라고 있지
이런 내 마음이 전해져
너의 앞날이 창창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이런저런 생각이 교차하는 나이지만
꽃 같은 너에게 나비와 벌 같은 다정한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여기지 눈부신 하늘에 동행하는
두 마리의 새가 하늘을 더욱 눈부시게 하지
파도가 바닷가를 위해서 노래를 들려주는 듯
나도 너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은 것
부디 좋은 미술대 합격하길 바라고 또 기도하고 있지
구름과 구름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처럼 너에게
앞으로는 찬란한 일만 가득하길
내가 바라는 것
그것뿐,
♬ 바램 - 노사연
http://www.youtube.com/watch?v=fsDCeZWTsXg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민기 시인님,
바람이란 작은 마음에서 부터 시작되고
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하루 더 소중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날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 윤수님,
작가님도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경림 시인님의 <바람의 풍경>이란 또 하나의 이벤트
작품 잘 보고 갑니다. 허수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