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바닷가 / 은영숙 ㅡ 포토 s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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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64회 작성일 19-05-11 19:35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 혼 바닷가/ 은영숙
아침의 태양은 눈부시듯
풋풋한 젊음도 싱그럽다
봄여름 가을 겨울 자연의 순리
빛처럼 지나간 발자취 차곡차곡
세월의 자국은 얼굴에
그림자 수를 놓고
서산에 찾아오는 곱게 핀 노을 꽃
고목의 그림 허무의 명품 수를 놓아
억새풀 나부끼는 강바람 살랑이고
황금빛 석양 붉은 낙조의 물비늘
갯바위의 갈매기 캬륵 거리는 풍광
삶의 마침표를 표절하는 화폭이련가
하얀 서리 가슴으로 새겨
빛바랜 추억과 동행하는 너와 나
황혼의 길손 되어 애도라 시를 쓰는
한 떨기 해국인가!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사랑하는 우리 운영자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도 서산에 해는 저물고 붉은 낙조가
타는듯 곱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갯바위에 앉아 멀리 바라보는 풍경이 삶을 뒤 돌아 보게 하네요
우리 작가님이 곱게 담아 주신 포토를 이곳에 모셨습니다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많은 배려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ssun 작가님!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저물녘 서산에 지는 해를 보고 오셨군요
길 가다가 문득 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아련한 옛 추억의 삶을 뒤돌아 보게 되는....
그리움, 풍경 또한 마찬가지겠죠
포토갤러리에 사진도 올려야 하는데,
내가 안 아프면 부모님이, 딸이 번갈아 가면서...
바쁘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시인님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__^
시인님, 저도 사랑을 드려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어서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바쁘신데도 여기까지 신경 써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따님의 상처는 아직인가요? 뼈의 골절은 몇개월 가드라구요
부모님께서도 노환은 많이 힘드신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늘상 골절로 성할 날이 없어요
우리 인생이란 고뇌 속에서 허덕이다가 삶을 마감 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작가님! 후원 합니다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ssun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썬님의 멋진 이미지로~^^
우리 시인님의 애잔함이 묻어나는 고운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은영숙 시인님,
썬님,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 까지 고운 댓글로 ssun 작가님의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