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고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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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가라고 /은영숙
날 더러 가라고 이별은 싫은데
울지 말고 웃으며 가라고
푸른 산 파란 바다 구경 가라고
강산이 변할 만큼 긴 날들 넌 날
지켜준 잊지 못할 다정한 벗
몸부림치며 아파할 때 가엾어 날 지켜주고
아무도 찾지 않는 빈자리에
애처로운 시선으로 내곁을 지켜주고
네 손 잡으면 잘도달리지
모두가 외면해도 너만은 날 사랑했다
고마웠던 잊지 못할 살가운 벗
외로움에 떨던 고단한 세상
너만은 날 달래주고 않아주던 연인,
널 사랑했어! 세상밖에 나가보라고
등, 떠미는고, 자신 없는데 어찌할고
흑장미 튜울맆 손짓하지만
너와 함께 가고싶구나 외로운게 싫으니까
뒤돌아 보지말고 가라고
푸른하늘 흰구름 저편 꿈을 찾아 가라고
고마운 친구야 네 이름은 휠체어
이별은 싫으니 보물처럼 챙겨둘꺼야 너를!
슬픈 이별은 나홀로 가는길
그땐 수없이 사랑했노라
웃으며 갈깨 친구야!
리앙~♡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숙연해지는...고운 시향으로 저 리앙이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긴 시향인 만큼....
부족하지만...저 리앙이 우리 시인님께 향하는 사랑이라...생각하시구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 하세요~^*^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리잉~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가워 반가워요 우리 작가님!
잊지못할 5월 달!
죽어도 못 혜어질 이별도 신의 섭리 속에 마침표 찍고
함께 가던길 2일만에 다시 제자리 걸음 속에 눈을 떠 보니
나를 반기는 다정한 벗은 내곁을 철통 같이 지키고 있네!
어린 씨앗 들은 아직인데 홀로 남겨진 병실엔 말 못하는
바퀴 달린 굴렁쇠 ......
작가님! 오늘밤 왜? 날 이리 울리나요?
인고의 세월 충직한 벗과 세월 가고 나니 어느 오월 달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고 화창한 날씨에 무심코 밖을 바라보는 내게
가라는 듯 손잡이가 풀렸어요 ㅎㅎ
나는 그곳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 했지요
그때 비로소 지지대를 딛고 걷기를 시도 했지요
하루가 다르게 재활에 성공 지금도 내 곁에 다정한 벗이랍니다
이 글은 예전에 썼던 글인데 잘도 찾으셨습니다
운명의 장란이란 그 누가 장담 하리요
작가님!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이렇게 가슴 시린 사연에 마음 놓아 주신 정성을 다음 생애에 선들
잊으리이까???
작가님! 눈물로 이 영상 시화를 감상 하고 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가슴저리는...아픔을 안고 사시는 우리 시인님의 삶은...시 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그 아픔을 다 표현을 할 수는 없지만...
잠재적인 감성까지 애잔함은.........^^
네네...
힘내시구요~^^
편안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은 영 숙* 浪漫`自然詩人님!!!
"리앙"作家님이,編輯해주신~"은영숙"詩人님의,詩香..
"가라고.." 를,吟味하며~"휠`체어"를 依支하고,親舊하시던..
"은영숙"詩人님의,病床日誌를 보는듯한~想想을,하였습니다`如..
"리앙"任의 映像詩畵와,"은영숙"任의 病床日記 보며~깊은,共感을..
"殷"시인님!&"리앙"作家님!5月을,滿喫하시고..늘,健康+幸福하세要!^*^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네네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안박사님께서도 늘~건강하시구요~^^
뜻깊은 5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이렇게 리앙~ ♡ 작가님께서 애잔 하게
제 삶의 단면을 리얼하게 수록 해 주시어 다시 한번
지난날의 눈물로 얼룩진 추억 속을 뒤 돌아 봅니다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리앙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벌써 무덥네요
올해도 얼마나 더우려는지
걱정입니다.
우선은 시원한 파도소리 들으니
마음이 상쾌해서 좋습니다.
생명력 있는 영상 참 보기 좋습니다.
저녁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최영복 시인님~^^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네 곧 여름이 찾아 올 것 같은 날씨네요~^^
늘~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이곳도 산 골 마을이지만 조석으론 겨울 같이 기온이
하강 하고 낮에는 뜨거운 땡 볕입니다
부산은 그랙도 바닷 바람이 서늘 하지요??
고운 걸음 하시고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최영복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