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은당 김숙희(사진, 김연옥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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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72회 작성일 19-05-21 20: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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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 은당 김숙희
그리움은
늘 가슴을 헤집고
그 안에서 취해 늙어 가는 일이다
가슴에 머문 향기가 범남하여
마음에 물결로 인다
오랜세월 꿈틀거리며 떠나지 못한 정념情念
생의 바퀴를 굴리며
바쁜 길목에서 온 가슴으로 사는 삶이지만
내내
왜이리 허전할까
그리움은
머문 향기로 가슴 데워내는
해거름녘 하늘빛 타고
비틀거리며 소리없이 되돌아오는 부메랑인가.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개월전에 담은 영상시화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구요~^^
늘~행복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의 맑은 구름처럼,휴일에 비가 온뒤
미세먼지가 걷힌 청명한 날씨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죠!리앙님!
초여름의 깊어가는 저녁시간에
무엇을 그리든지,가슴을 아련하게 만드는것은
그리움라는 단어일겁니다....
무채색의 여인의 뒷모습에 막연한 그리움을 연상케하고,
감성있게 울려오는 피아노 음원을 들으면서
한동안 자리잡고 있습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
반가운 발자취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네 염려 해주신 덕분에 잘있는데...
감기란 손님때문에~ㅎㅎ
네네~^^
등대님께서도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함께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독야 청청 소나무 곁에 상념 속에 먼산 바라기
여인이여 가는 길이 어디멘가?
삽입곡의 피아노 음원 속에 시인 은당 김숙희님의
주옥 같은 시향 속에 맴돌다 가옵니다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ㄴ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네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마음만이라도 편안한 시간들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중에 찾아 뵈올께요~^.~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영상풍경에 힐링 잘 하였습니다.
은당시인님의 작품 즐감하며 감사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응윤 시인님~^^
반가운 발자취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있었기에 나는 그 그리움을 그리워 해서 이렇게 이 자리에서 운다
살아가는 일이 모두 다가 그리움을 잉태 하듯이 지금 울고 있는 그리움의 잔상 역시 그리움이여서
혹여 후회스러운 생각이 들더라도 가슴에 꼭꼭 담아야 하는것 역시 그리움 때문 이기에 느끼면서 울지만
왠지 세월이 갈수록 숙연해지는 것은 왜?일까.....!
靑草/이응윤 시인님과 작가님의 건강하심도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오랜만 입니다 여전하시지요?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데카르트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네네~^^
시간이 지날 수록 그리움이 깊어지나봅니다~^^
네네~^^
은당 김숙희 시인님의 그리움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에~^^
반가운 발자취로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