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타고 그대 곁에 가리라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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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38회 작성일 19-05-25 17: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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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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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타고 그대 곁에 가리라 / 은영숙
하늘에 달빛 목마른 달무리 안고
밤 안개 어슴 어슴 깔리고 어둠이 내려 앉는 밤
심산유곡 강기슭에 홀로 피어난 나는 야생화
초롱한 푸른 별 하나
내 임 소식 깜박이며 수놓는 밤
두견새 목 매어 유성처럼 깔리고
먼 하늘 바라보며 그리운 안부
흐트러진 허공 속 외면할 수 없는 너
물오리 바람 소리 외로운 강 언덕
천 년이 다 가도록 그대의 야생화되어
내 임 가슴에 안겨 드리리
구름 속에 가려진 별 하나 너와 나 못다 한 사랑
하얀 운무 곱게 피어나는 야생화 무지갯빛 그리움 실어
바람 타고 그대 곁에 가리라 보고 싶은 사람아!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어렵네요~ㅎㅎ
은영숙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시마을에 오면서 빈손으로 들어오기가 그래서 일단 담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ㅇ ㅏ~~너무 어렵네요~^^
차라리 포토로 담아 올 것 그랬습니다~^^
주말 안부 인사드립니다~^.~
마음만이라도 즐겁게 잘 보내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감기는 좀 차도가 있으신지요? 미세먼지까지 겹치니까
꽃가루 알러지 까지 공격으로 너무나도 힘드는 상항입니다
어제 뵈었는데 오늘 또 뵈오니 너무나도 기쁜 반면에
내가 걱정 시켰더니 두주먹 갈라쥐고
달음박질 치신듯 합니다
오늘은 컴에 앉아 있기 힘들게 발등부터 살이 통통 합니다 ㅎㅎ
금음달 밝은데 바람타고 그대 찾아 가고 싶은
그리움 가득 적막한 밤이어라~~~~
아름답고 애틋한 영상시화 입니다
내 마음 같이 음원이 가슴에 물비늘로 다가 오네요
잘감상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네 이번 감기는 오래 가네요~ㅎㅎ
이럴때 쉬어야 하는데...
일을 앞두고 있으니 몸도 마음도 편안하지가 않네요~^^
은영숙 시인님~^^
시마을 게시판이 전과 달라서 영상시 올리기가 참 힘드네요~^^
그런데 우리 은영숙 시인님께서는 엄청 잘하시네요~ㅎㅎ
네네~^^
이곳은 비가 엄청 내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고운 시 다시 감상해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