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추 억을 실어본다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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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18회 작성일 19-06-14 17:15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바람에 추억을 실어본다 / 은영숙
살랑이는 봄 바람에 꽃이 피고지고
울타리에 철쭉이 발목 잡네
연초록 느티나무 가로수
새들의 놀이터 되고
먼 산자락에 아카시아 꽃향기
온 누리에 코끝을 자극한다
지나는 거리마다 조팝꽃 팔 벌려
돌담길 색동 꽃으로 벗 삼고
바라보는 꽃길에 홀로 걸어본다
비둘기 쪼아대는 초록길 터널
파란 하늘에 하얀 꽃 구름 나를 반기고
못 잊어 그리운 임, 봄바람에 추억을 실어본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이젠 너무나도 덥습니다
어찌 지내시는 지요?
저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 체온으로
더운 지를 못 느낍니다
아름다운 편집으로 곱게 담아오신
작가님의 영상 을 이곳으로 모셔 왔습니다
그옛날 친구들과 불러보던 추억의 음악이라
친근감 속에 옛시절로 다시 한 번 뒤 돌아 봅니다
이제 또 봄날은 갔네요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불금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전령사들이 주는 행복은 아름다움으로 오지요 거리에는 온갖 조팝꽃 내음이며
아카시아 향기가 그윽한 숲속,고운 하늘에 피는 꽃구름까지요,,,,참 아름다운 세상이지요
시인님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고 좋은 봄날 이어 가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워터루 시인 작가님!
봄날이 우리를 설레게 하더니
이제 봄날은 가고 있네요
이곳에 천둥을 동반한 소낙비가 한 참을 울다 갔습니다
고운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작가님과의 세월도 벌써 강산이 가고
자꾸만 흘러가고 있네요 허무 해라 ~~~~~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금 막 이미지 방 답글 쓰고 왔어요
네 봄날은 다 지나 갔어요
하지만 싱그러운 초록 이파리들이
마음에 평화를 안겨 주네요
"봄 바람에 추억을 실어 본다"
고운 시향을 아름답게
잘 담으셨습니다
고운 영상 시화 한참동안 감상 하다가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의 빠름에 아쉬움만 가득 합니다
오늘 이곳은 멀정하던 하늘이 천둥을 동반하고
소나기가 한참동안 퍼 부었습니다
마치 통곡을 하는듯 번개치며 울어 댔지요
아름다운 작품 주시고 이곳 까지
오셔서 장문의 댓글 주시고 후원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自然`詩人님!!!
追憶의 노래,"봄날은 간다"들으며~"殷"님,詩香을..
"테레사"作家님의,4季節`映像에 擔으신~"봄바람 追憶"..
"봄날은 간다"曲을,親舊와 부르셨다니..本人의,누님도 그때에..
"은영숙"詩人님!봄(春)은 가고,初여름 무더위가..늘상,康健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 뵈어도 반갑기만 하는 우리 박사님!
맞아요 우리 세대의 여인네는 봄이오면
친구의 모임에선 흥겹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서로 회포를 풀으면서 많이도 불렀지요
참으로 친근 감이 가는 노래 입니다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영상이 다양한 시심으로 써 드리려 했는데 요즘 건강이
받혀 주지 않해서 내 놓으면서도 작가님께 죄송 했답니다
언젠가 다시 한번 시도 해 볼 생각 하고 있습니다
박사님껜 속 이야기도 허심탄 하게 드릴 수 있는 격이 없이
존경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