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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잔 /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13회 작성일 19-06-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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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잔 / 워터루

봄은 봄을 그리다가 간다
그리고 여름은 더운 그림을 그리고
가을이 온다 그러다가 또 가면
차가운 겨울이 하얀 눈을 그리다가 간다
우리는 이렇게
봄의 꽃잔과 여름의 뜨거운 잔과
가을의 물든 낙엽잔과
차거운 겨울의 하얀 눈의 잔을 마시겠지
사계의 뚜렷한 우리의 세상이 곱고 아름답다
나는 참 행복하다



추천3

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 시인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잔
이렇듯 곱게 펼쳐주시는
고운 글자락 마음의 흡족과 감사함으로 흐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늘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절을 아름답게 표현해주신 고운 시어속에~^^
한참이나 계절에 마다 지난 추억을 떠올려보며...
감사히 머뭅니다~^.~

데카르트 시인님~^^
아름답게 표현 해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모셔 갑니다~^.~

늘~행복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작가님 먼저 대글을 모셨습니다만 불찰로 인하여 제차 말슴을 올립니다
작가님 항상 건강 하시고 무더운 여름 내내 건승건안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우애/ 류충열 시인님 연락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 한번 주십시요.....~! 보고파 죽겠습니다 지금 이 말슴을 올리는 진정한 사람은
워터루 / 입니다 죽었으면 죽었지 떠나 갈수 없길래 아직 비좁지만 여기 모퉁이에 남아서 몸부림하고 있답니다 그점 역시도 이해 주십시요
우애 / 류충열 시인님 말입니다....! 정말로 보고 싶습니다.....!다시 작성합니다 열번을 향해서 지운글이 지워 젔는데요 무서운 통제를 예상합니다
원래 댓글은 나라에 지대한 반역의 뜻과 사회에 미치는 무거운 죄 의식이 아니라면 반 민주적인 무단 삭제, 자기들의 굴림을 위해서,, 삭제를 한다면
이것은 반을 위하는 문의 역행이며, 극단의 자기들의 권익을 위한 무단 폭력을 일삼는 행일이며, 반민주 문학을 역행하는 폭력입니다,
시 마을은 이것을 우선 배제해야 합니다 물론 나처럼 하지 않고 아부나 대충을 요하는 사람들은 척폐나 혁신을(... 다음).....

왜? 네가..워터루,에서 목민심서,데카르트..까지 닉을 바꿔야 했으며 바뀌고 나서도 자기네 들은 아무런 감성과 죄 의식의 표현도 없이 자기네 들만
낄낄대며..대성방자의 함성을 지르며 무자비한 폭력에 대한 폭정을 더 상상했을 것입니다 나 말구요 다른 분들 하나는 나처럼 그러다가
말문을 막고 죽은 사람처럼 행동 할수 밖에는요 왜냐하면 ip 차단을 예상해야 하기에 말입니다 혁신입니다...변해야 됩니다..고향의 시의 향수는 말입니다
이렇도록 지금 내가 또 이유없이 차단을 당한다면 누구가 나를 구해 주지요? 그무서운 ip 차단에 대해서 말입니다
만약 당신이 아무런 답변도 없이 무차별 ip차단을 당하였다면 어찌하시겠습니다
잘 잘못을 떠나서 위 사람은 이런 이러한 사유로 ip차단이 불가피 합니다 라는...것이 아닌 무응답으로...행하여저서.그렇게 몇몇 사람의 담합으로 가장 민주적인 방법이 아닌?
민주주의  의 근본 원칙이 무시 되어져 버린 저의 사례에 대해서 십분 감지 통찰하여 주십시요..제발! ssn님도 느끼시겠지요 왜? 그러셨지요? 차단 당한 것은 분명하지요?
앞으로는 그러하지 마십시요 다음에 또 그러신다면 무서운 폭풍을 기다리셔야하십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노파심으로 충고 한번 보낸답니다
너무 안타까히 생각치 마십시요 관계한 여런 분들은 말입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진정한 자유,평화로의 반응은 발전된 감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자연의 순리 속에 머물면서
차 맛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시화 를
감상 하고 가옵니다

저도 우애 류충열 시인님을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늦은 댓글 혜량 하시옵소서
고운 음원에 취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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