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꽃 / 은영숙 ㅡ 포토 꽃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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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5회 작성일 19-06-28 15: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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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무릇 꽃 / 은영숙
어느 산사 가는 길 산허리에
꽃무릇꽃 피어 장관을 이루었네.
오가는 사람들 붉은 너의 정열에
걸음을 멈추네.
부럽구나, 마음속을 다 표현할 수 있으니
빨갛게 타는 듯 보여 줄 수 있으니
실바람에 하늘거리는 붉은 꽃잎처럼
멀고 먼 잡을 수 없는 동경 속의 설렘
빨갛게 타는 맥박을 잠재우고
꽃무릇 꽃이 되어 산사를
바라보며 피었나. 한 아름 꽃으로
임의 가슴에 안기고자 간절한 갈망 품고
빨간 속삭임 그 마음 다 담아서
바람이여 전하여 다오
그대 보고픈 사랑 잊으오리까?
내 삶이 멎을 때 까지 오직 당신만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거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벌써 봄날도 가고 장마비를 준비하는
자연의 순리 앞에 세월의 빠름을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작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으로 초대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감상 해 주시고 많은 후원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꽃거지 작가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피고지고 세월이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사무쳐 오르는마음 꽃무릇꽃에 실어 애달픈 가슴 달래 봅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시인님!
컨디션 괜찮으시죠? 건안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저는 여고시절 합창단의 소프라노 였는데
중년이 되자 성대에 혹이 생겨서 음성이 변성이 돼서
때로는 박치도 되고 허스키도 되고 잃어버린 세월이네요
대신 암투병의 환자인 딸이 노래는 한등 합니다
가끔 어떤 모임의 대회에 가선 1,2,3,등안에 들어서
상품 타가지고 오네요 여고시절 독창으로 뜨니까
가수 되겠다고 해서 극구 말렸지요 지금은 후회가 됩니다 ㅎㅎ
우리 작가님의 연주도 함 듣고 싶네요
사모님과 기회가 있다면 꿈을 꾸어 보네요ㅎㅎ
감사 합니다 힘을 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영상시화가 참으로 예쁘게 담으신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꽃무릇꽃이 저의집 산소에 가는 길 에
산사를 바라보며 피어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괜시리 슬퍼지는 꽃......
칭찬 주시고 응원해 주시어 기분 업 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7월 맞이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