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 해도/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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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7회 작성일 19-07-03 13:33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으려 해도/ 은영숙
고개를 돌려도 거리를 품 팔아도
목적 없는 긴 어둠에 초점을 잃어
환각의 화폭은 광활하다
잊으려 해도 바람은 물비늘로 오고
순리 따라 피어나는 향기 스미는
피고 지는 꽃은 사계절의 가슴처럼
안아 보고 안기던 몽환의 시나리오
파란 하늘 비늘구름의 시를 쓰고
잊으려 해도 환청의 메아리 꿈길의 색소폰은
설렘의 환호 심장의 절규라
상사화 입맞춤이 저리도록 아픈데
붉게 타는 노을 석양이 울고
어둠이 저물 녘 그리움은 가슴에 그림자 놓고
소리 내어 불러본다 못 잊어, 못 잊어,
세월의 열차는 간이역 쉼 없이
기적 소리 허공으로 사라지네,
잊으려, 잊으려 해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너무 너무 걱정 되고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베갯가에 눈물 철 철 흘렸답니다
이곳은 폭서 입니다
언제 오시는 지요 그리워서 이곳에 수고 하시고
담아 오신 소중한 작품 모셔 봤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은한 베이스 오카리나의 전주곡처럼 사랑에대한 애타는그리움
그 애절함에 공감해 봅니다
세월의 무정한 열차는 그 많은 간이역을 얼마나 지나쳐 갔을까요?
기적소리만 허공에 메아리로 사라집니다
차분한 저녁 이어 가시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여 우리 시인님!
이렇게 먼길 오시어 고운 발자욱으로
오카리나 연주처럼 손 잡아 주시어
연주 하시는 모습에 귀 기울이는 듯 합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은 나의 보호자 같으신
이미지방 방장 님 이십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천도 주시어 고맙습니다
주손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큐피트"Image`房長님의,아름다운 映像에~詩香을,擔시고..
哀타는 "사랑노래" 즐聽하며,"큐피트"任의 映像도~즐 感합니다..
"큐피트"房長님은,眼患때문에 海外療養을~가`계시다는,訴息은 알고..
"은영숙"詩人님!고운詩香과 映像詩畵에,感謝며..늘,健安하시고 幸福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맞습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께서
빨리 쾌유의 기쁨으로 금의 환양
하시기를 기원 하고 있습니다
귀한 댓글로 고운 정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