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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고향/김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64회 작성일 15-07-13 12:24

본문

    7월의 고향/김사랑 덕기야, 고향에 돌아오라 용호야, 머나먼 타향에서 늙어가는 인생이 지겹지 않니 세파에 흔들리며 가는 중년의 그림자 희미한 달무리 풀벌레 울음 모두들 떠난 고향 하늘 돌담에 기대 핀 능소화가 너를 기다리다 붉은 눈물을 흘리며 지는구나 접시꽃같던 울 어머니 항상 나를 기다리시고 집떠난 우리를 언제나 그리워 할지몰라 애태도록 너를 부르는 불매미 울음 장독대밑 봉선화 순이같던 앳띤 웃음 장마진다, 고향산천 다떠나가라 울어대는 청개구리 만나러 가자 이제는 나이 먹어 의지 할 수 있는곳 세상에서 오직 여기뿐이니 더 이상 도시에서 배회말고 고향에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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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잔잔한 고향바다..
......
내마음 색동옷 입혀 곱게 곱게 지네고져
그물새들 찾아가자 찾아가,,푸른잔디로..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고향 같이 따스한 곳이 없지요
칠월의 고향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고향을 그리워 하기 때문에
고향을 찾아가는 것이고 고향을 찾는다는 것은
고향에 대한 추억을 담기 때문이지요
김 사랑 시인님 정인 작가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그리고 또한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가 갑니다.감사합니다 시인님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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