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며 / 주손 ㅡ 포토 함박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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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47회 작성일 19-07-15 23:58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 오르며 / 주손
산 마루에 올라 발 아래 저기
골골이 굴곡진 삶을 훑어 본다
우리 사는 세상과 너무 흡사하다
올라가면 내려오고 내려오면 또 올라가는
그런 산이 우리네 삶을 닮아 산을 오른다
길이 험하면 조금 쉬었다 가고
평탄한 길이라면 뛰어 가기도 하고
문득, 생각하면 어렵지도 않은 세상
이름 모를 수 많은 꽃들과 도란도란
삶의 이야기를 나눠 보지 않았더라면
사랑하는 삶도 느낌도 만날 수 있었을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 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작가님!
너무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장마철에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작가 님께서 오래 전에 올려 주셨던 포토를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창방에 주손 시인님의 시를 이곳에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함박미소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 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묻지도 않고 제 멋대로 이곳에
시인님의 시를 올려 봤습니다
함박미소 작가님의 주전골의 포토 작품이
아름다워서 모셔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 오를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속에...
주손 시인님의 주옥같은 고운 시향과 함께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이젠 완전 프로입니다~^*^
이러다가 유튜브 동영상도 도전하신다는~?ㅎㅎ
제가 그랬지요~^^
네네~^^
무언가 도전하는 그 용기~참으로 존경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힘든 만큼 정서적으로 이렇게나마 작업하며...몰두한다는 것에 오히려 심적으로 위로가 되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너무 늦게 주무시지 마시구요~^^
건강 관리 잘하세요~^*^
저 리앙이 콕~찍고 갑니다~^.~
은영숙 시인님,
주손 시인님~^^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아프신 분이 이곳까지 챙겨 주시니
할말을 잊었습니다
혜아려 주시고 과찬으로 힘을 실어 주시니
심신의 위로와 우울의 나날도 의지가 됩니다
우리 작가님의 도움과 가르침도 다 덕이 됐지요
우리 천사 샘님께서 소식을 않주시니
더욱 맥 풀리고 힘드는데 대신 우리 리앙~ ♡ 작가님의
염원하심이 있기에 기운 챙깁니다
아프신데도 못잊어 장문의 응원 주시고 추천으로
격려 주시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으로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인님!
졸시에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알록달록 단풍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몸도 성치 않으시고 가족의 우환에 심신이 벼랑끝으로 위태하신데
참으로 그 열정 끊임없이 쏫아 오르는 화수분이 아닐런지요
틈만 나면 졸시를 그것도 여러회에 걸쳐 감동으로 올려 주시니,
이 수고로움을 어찌 하나요! 그마져 육필로 손수 필사마져 하신다니
진정코 마음이 아려옵니다 깊은 마음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쉬엄쉬엄 즐기시면서 가벼운 삶 이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벼운 인생 아시죠?
만사는 순리대로 흐를테니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하루가 여삼추라 이제 얼마 남치 않은
여생에 치매 까지 와서 자식에게
구차한 존재가 될까봐서 예방 차원도 있고
일종의 취미 생활도 하기 겸 컴에 앉은것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하지만 괜시리 오히려 시인님께도
누가 되지는 않을까 조심 스럽고 실력도 없는 주제에
영상 시화로 올려 드리기도 많이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운 정으로 받아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