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생즉사 즉사즉생 / 워터루 > 영상시

○ 즉생즉사 즉사즉생 / 워터루
"살것만 생각하고 싸우면 죽을 것이요 죽음을 각오하고 싸운다면 살기 마련이다"
우리의 들판에는 온갖 과일 들이 익어 간다 만약에 저 들판을 걸어 가다가 과일 하나를 따서 먹고 싶다면
나는 도둑의 마음이다 왜냐하면 저렇게 곱게 길러준 농부의 마음에다가 아픔을 심어 줌으로써 그리고 탐욕의 심보를
갖고 있어서 도둑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과일 밭으로 들어가서 급기야 과일을 따서 먹는다면 어찌 될까?
옛날에 7년 전쟁을 치르면서 우리의 선조 들은 아주 작은 쪽선 열두척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서 어떠한 극한 상황을 넘겼었던가?
그냥 일본국에다 항복의 백기를 던지고도 싶었을 것이다
항간에서는 일본 대국을 상대하는 것은 패망을 자처 하는 것이고 일본국에 무릎을 꿇고 항복을 하자는 마음도 수천번 생겼을 것이다
그러나 작은 배 12척으로 수많은 일본 배를 대적하여 싸워서 이겼다 우리는 그 역사의 준엄한 사실(팩트)을 상기 할때이다
여기에는 한치의 비굴함도.물러섬도,현실 때문에 역사의 사실을.망각해 버리고 무뤂을 꿇으면 절대 안된다
언제까지 비 합리적 찬탈의 횡포를 견딜 것인가? 어쩌면 우리에게 막대한 손해가 엄습해 올수도 있다
언젠가는 정당한 윤리적, 세상법적,  세상의  도의적인 합당한 도전은 한번은 불가피 하지 않겠는가?
왜냐하면우리에게"○ "즉생즉사 즉사즉생"의 준엄한 역사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야 하는 사명과 책임이 부여 되었기 때문이다
옛날에도 ,우리가 큰 손해를 보는 것과 두려움과 굴절된 이익의 현실을 종용하자는 사람들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그사람 들에게 한번 열변 하면서 묻는다면'" 이렇게 말 하리라 즉사즉생,즉생즉사,의 준엄한 역사의 사실을 어찌 하겠는가? 하고
한번은 굴절되지 않은 명분을 지금 일본국에다가 표명해야 한다 독도는 우리의 땅이며. 우리는 즉생즉사.즉사즉생의 확고한 역사를
잊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항변으로.행동으로, 정당한 방법으로, 당당하게 해결 해야 하는 것이다
도전은 불가피 하다,장군은 한번 칼을 뽑으면 비굴한 칼집에 다시 칼을 넣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부당한 상황일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