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년과 소녀 이야기 / 은영숙 ㅡ 포토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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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96회 작성일 19-07-18 18: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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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소년과 소녀 이야기/ 은영숙
안개처럼 숨겨진 낯선 하늘 망각의 저편
목에 걸린 가시처럼 회전목마를 탄다.
한 가닥 풀지 못한 허망의 메아리
뜨락에 상사화 향기 나는데 세월 속의 허기
메구어지기엔 대책 없는 때 묻은 상념
전설처럼 묻어버린 단절된 약속
오빠! 미안해요, 그 약속 지키지 못해 ,
덧칠하기엔 슬픈 절망, 거꾸로 신겨진 신발
나에겐 풀지 못한 형벌의 철조망
가슴에 담아 굴렁쇠의 삶 애환에 숨죽이고
허니문 앞에 서서 날 기다려주던 오빠
널 못 잊어, 넌 예뻤지! 손 한번 잡아보자고!
꼭 해명 하고 갈려 했는데 운 명이는 말 못해
눈물은 내 몫인걸. 방랑의 순례길 빈 가슴 안고
구겨진 풍선 속엔 첫사랑의 종이학
이루지 못한 이름으로, 오빠 미안해!
떠날 날 꽃가마 대령으로 바라보는데,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도 저물었습니다
작가님께서 담아놓으신 아름다운 작품을
이곳에 살짝 모셔 왔습니다
유년의 소꼽친구 생각 나서
추억 해 봅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우리 은영숙 시인님~^^
너무 귀여우세요~ㅎㅎ
네네~^^
잘 활용하시니~ㅎㅎ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추억이 깃든 고운 시향에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그림이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세월의 뒤안 길에서 뒤 돌아 보는
한 편의 잊지못할 삶의 드라마 였지요 ㅎㅎ
이제 삶의 끝 자락에서 해명 하고 싶은
거꾸로 신발 ......ㅎㅎ
하지만 꿈 처럼 아득한 희망, 덧 없는 갈망 속에
눈물의 밤비 여자의 일생이란 다 이런것 .......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건안 하셨는지요
리앙님의 이미지로 수놓아주신 시향이
시와 영상방에 그윽합니다
언제나 아우같이 아껴 주시는 리앙님이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고운 시한수에 머물다 가면서 흔적 두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천 놓고 갑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비오는 습한 날씨인데도 이곳까지
허리 통증도 가만 하시고 고운 정으로
리앙~ ♡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 작품에
귀한 흔적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반가움에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부러우세용~ㅎㅎㅎ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