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은 /송엽 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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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그 날은 /송엽 박기선
양수리 등에 업고
한강을 바라보는
두 물 머리 느티나무야
연꽃은 이미지고
한강 귀 머리 잠든 지
얼마나 오랜지 숨죽여 있고
사람은 모여
사람 구경에 어지러워
출렁이는 강물에 놀고 싶은.
두 물 머리 한강물
오늘도 쉼 없이
한생을 잊은 듯이 흐르고.
너는 어찌 그토록
긴 세월 그 자리
떠날 줄 모르느냐?
리앙~♡님의 댓글

좋은 시간 되세요~^.~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리앙 작가님 고운 영상 서핑 힐링 잘했습니다.
송옆시인님의 고운 작품도 즐감하구요. 감사드립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이응윤 시인님~^^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든든합니다~^*^
네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제가 좋아해서 자주 가는 두물머리에
앉아 시를 읊으시는
시인 송엽 박기선 님의 주옥 같은 시와
우리 작가님의 곱게 빚으신 시화속에
함께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네네 함께 하심이 든든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마음 편안하게 생각하시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