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ㅡ 호숫가에서 / 安熙善 ㅡ포토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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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15회 작성일 19-08-05 18: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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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굴 ㅡ 호숫가에서 / 安熙善
잔잔한 바람 결 머금은 호수는
오늘도, 보고픈 너의 얼굴 그리고
그 얼굴 잊으려 돌을 던지면
수면에 파문 (波紋)은 더욱 일어,
수 많은 너의 얼굴로 다시 떠밀려 오고
잊으려 해도 잊어서는 안될
안타까운 몸부림처럼
나의 마음 온통 흔들며,
호수 가득 너의 얼굴
그려 나간다
어쩔 수 없는
그리움을 탓하기나 하듯,
눈가 그렁한 눈물에 맺혀
내 가슴에 그려 나간다
~~~~~~~~~~~~~~~~~~~~~~~~~~~~~~~~~~~~
[note] 벌써 10년도 넘은 전의 일이 되었지만
갤거리 근교 (近郊)의 호수를 찾은 적이 있었다
미네완카 minne wanka~~
원래, 캐나다 인디언의 말이라고한다
굳이, 우리말로 옮긴다면 [정령(精靈)의 호수라 할까
그때의 추억을 더듬으며~~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무지무지 덥지요? 재난 문자가
자꾸만 뜨네요
건강은 어떻 신지요 더워서 병 납니다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dres(安熙善) 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시인님께 허락도 없이 이곳에 시인님의 시를
모셔 다가 습작 했습니다
부족 하지만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 해 주시옵소서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희선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포토 이미지를 잘 선택하셨네요~ㅎㅎ
안희선 시인님의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예쁘게 담으셔서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작가님!
오마야!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쓸쓸한 공간에 오셔서 힘을 실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