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회상 기억 저 편에 서서 / 은영숙ㅡ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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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36회 작성일 19-08-18 17: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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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연의 회상 기억 저 편에 서서 / 은영숙
보고 싶다, 그대 음성 사무치는 길목
동박새 울음 고요 속에 숨 고르고
해빙의 연못가에 기지개켜는 봄 빛
아롱지는 초록 잎 바람에 흔들리는
풀꽃의 노래 그대 속삭임인가
영원으로 꽃 피우는 불야성처럼
밤하늘에 샛별 하나 살며시 내려와
굶주린 허기에 채워주는 소박한 불빛
내 가슴에 곱게 뜨는 불변의 사랑
새겨진 그림자에 침묵의 향연
내게 주어진 처음도 끝도 함께 한
오직 한 번만의 천상화로
동경 속에 머물다 간 그리운 눈물인가!
그리워 풀벌레 울음 잠 못 이루는 상념
그대 속삭임 심연의 회상 기억 저 편에 서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제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 옵니다
여행길은 즐거우셨습니까?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귀한 영상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피곤이 풀리시고 감상의 사랑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속삭임 심연의 회상 기억 저 편에 서서! ...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우리의 마음속은 몇길이나 되는지 알수 없다고 하지요?
의식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알수 있는것은..
1/10 밖에 되지 않는다 합니다..
그리고 그 나타나는 1도 남에게 표현하는것은 0.01% 밖에 되지 않는다 해요..
그러니..
우리의 심연에 무의식의 기억으로 존재하고 있다가..
의식안으로 돌아오는것이 얼마나 많을런지요..
모든것을 다 기억하고 살면..
머리가 팽창해서...터질것 처럼 아프겠지요
그리하니..
우리는 많이 많이 비우고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대의 달콤한 속삭임도...
외롭고 아플때에 힘이 되어 늘 곁에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힘든 나날을 보내시면서도..
이리 아름다운 시를 쓰실수 있으신지요?
늘상 감탄하고 존경합니다..
시인님이 써놓으신 시 에 대해..
추천 놓아드리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또 반갑고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제 곁에 일착으로 오시어 부족한 저를 항상 보듬어 주시니
여한 없이 행복 합니다
우리 작가님 뵙고 싶어서 이곳에 우리 작가님의 발자취의 영상
초대 했답니다
이렇게 과찬과 힘을 실어 주시는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니
멀리 계실땐 괜시리 허전하고 제가 힘이 빠지거든요 ㅎㅎ
우리 작가님의 응원속에 어깨가 읏쓱 비실이가 배시시
일어 섭니다
감사 합니다 응원의 사랑 행복으로 받습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떵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가을을 재촉하는듯 은은한 선률,큐피트화살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심연의 회상을 기억에 실은 애수어린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안하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노독도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고운 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