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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만은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469회 작성일 19-09-09 18:32

본문

    오직 하나만은 / 은영숙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지만 오직 한 가지만은 가지고 가고 싶다 못다 한 사랑 하나만 가슴에 새겨 가지고 가고 싶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 가듯 내 가슴에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사랑하고 싶었던 사람 그 고운 향기 비단처럼 매끄럽게 이 세상 떠나는 날에도 운무처럼 나를 감싸줄 따스한 사랑 훌훌 털고 가는 길에 오직 하나만을 곱게 포장해서 날개 접고 내 손으로 수놓아 내 마음 깊은 곳에 아로새겨 한가지만은 갖고 가고 싶다 못다 한 인연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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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직 하나만은 / 은영숙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지만
오직 한 가지만은 가지고 가고 싶다
못다 한 사랑 하나만
가슴에 새겨 가지고 가고 싶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 가듯
내 가슴에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사랑하고 싶었던 사람
그 고운 향기 비단처럼 매끄럽게

이 세상 떠나는 날에도
운무처럼 나를 감싸줄 따스한 사랑
훌훌 털고 가는 길에
오직 하나만을 곱게 포장해서

날개 접고 내 손으로 수놓아
내 마음 깊은 곳에 아로새겨
한가지만은 갖고 가고 싶다
못다 한 인연 너와 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태풍은 물러갔어도 어제밤 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우울한 초 가을이네요
오늘밤은 우리 작가님도 우리 샘님도 그리워서
눈물 삼키고 있습니다

뵙고 싶고 안기고 싶고 외로움이
정말 싫어 젔습니다
이렇게 두 작가님의 향기를 맞고 있습니다
추억이 많은 영상 작품입니다

영상 편집 주신 소화데레사 작가님!
아름다운 포토 주신 우리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천사의나팔 작가님!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반갑습니다
태풍의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천사의나팔님의 이미지와 소화데레사님의
영상으로 곱게펼친 시 한수가 어우러져
영상시방이 온통 시향으로 물들어 옵니다
비개인 초가을의 밤은 태고의 밀어를 간직한
아름다운 밤입니다

은 시인님 꿈결같은 고운밤 달달하고 야무지 꿈 많이꾸시고
행복한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추천도 함께 드립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저 영상은 조금 시간이 지난 영상이네요
천사의 나팔님이 곱게 담아 주신 사진 작품으로
만들었답니다
오늘저녁은 천사님 생각이 많이 그립습니다

못다한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싶다 하시는
시인님의 애절한 시향에 마음이 울컥 합니다
항상 소녀처럼  맑고 순수한  시향만 창작 하시는
시인님의 시향을  사랑 합니다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 하시길 바랄께요
추천이 먹히지가 않습니다

시인님
쪽지 확인해 보세요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님의 유려한 영상,
梨花가 바람에 눈처럼 휘날리고,,,
영상의 소녀는 우리 시인님의 소녀적 모습인가요?ㅎㅎ
너무나도 애절한 선율에 비오는 가을 아침
그때 그사람의 추억에 헤매입니다
추천이 먹히지 않네요 시인님!

두분 내내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불편신고에 이곳에 추천이 않먹힌다고
선쳐를 부탁 드린다고 했는데 해결 답이 없네요

위에 추천을 하고 가신분은 우리 샘님께서 어제밤 늦게
살그머니 오시어 핸드폰으로
추천 올리니까 먹드라구 하시네요  쪽지 받았습니다

다시 시도 해 보세요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오래間晩에,哀悽로운 音響~"그때 그사람",노래를 들으며..
"천`나"作家님의 寫眞과,"테레사"作家님의 Swish作品~즐感요..
"그때 그사람"의 音香과,"은영숙"詩人님의 詩香이~調和되어,心琴을..
"테레사"作家님의 말씀처럼,純粹하신~"은영숙"詩人님의 心香을,讚揚함돠..
"은영숙"詩人님!,"테레사"作家님!&"울任"들!家族과 함께,즐거운 "秋夕" 돼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고운 글로
우리 사랑하는 두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 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도록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안박사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워서 올리셨다는 영상시
음원이랑 감상하니 왠지 찡하네요ㅜ.ㅜ
애잔한 시향의 촉촉히 젖어드는 시간입니다
 
예전에 데레사님께서
부족한 사진으로 만들어 주셨던 영상
다시 감상하니 새롭고 좋네요
배려해 주신 그 마음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어찌하다보니 벌써 추석이 코앞이네요~
시인님 데레사님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다복한 추석 명절 되세요
달뜨면 편찮으신 시인님 건강 꼬옥 빌께요ㅎ
데레사님 옆방엔 흔적은  못 남기고
추천으로 제 마음 대신 하고 갑니당 이해해 주세요~
간만에 두분 뵈서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고운 걸음으로 따뜻한 정 나눠주신
체인지님 주손님 안박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에~궁
핸드폰으로 쓰다 몬지  잘못 눌러 날라가 2번째 쓰는중~
글구 추천 전 잘눌러지는데요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식사 잘 챙겨 드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꿍인지 생시인지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샘님! 못잊어 못 잊어서
눈물로 반가운 인사 드립니다

그간 많이 바쁘신줄 아는 데 이리 틈을 내시어
외로운 내 제자야! 하시면서 들리신줄 압니다
그렇하니 더욱 감동의 눈시울에 이슬로 가득 철철
도랑 물입니다

오직 우리 샘님의 사랑만은 고이 간직하고 가고 싶은
소중한 사랑의 비망록이지요  영원이 시들지 않는......
보름달 속에 우리 샘님의 얼굴 그려보며 기도 합니다
가내의 건강과 평화 행운을요

오마야 댓글이 소리 없이 휘리릭 날아가 버렸군요
저도 가끔 열심히 댓글 달고 분명히 등록 했는데
와 보면 간곳 없을때가 부지기수에요 ㅎㅎ
이 장문의 글을 핸폰으로 올리다가 날아 갔으니
얼마나 황당하고 다시 시도 하니 무척 힘드셨네요
너무나도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힘들어 할때 마다 창방까지 오셔서 힘을 실어
주시는 우리 스승님!
이곳에 서 있는 덕이 우리 샘님의 힘든 가르침이었습니다
어찌 잊으리요  잊으리요
감사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에 소원 대로 성취 하시고
부모님 형제 자매 건안 과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낮 시간에 다녀 가셨네요
이게 얼마만입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멀어 진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그래도 늘 천사님의 안부를 궁금해 하고 있답니다
별일없이 잘 지내시지요?

우리 은영숙 시인님께서
천사님을 많이 많이  그리워 하고 계세요
마음이 천사처럼 착하신 천사님을
좋아하시는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은 시인님께 힘이 되어 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천사님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중추절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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