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을 불러본다 / 은영숙 ㅡ 포토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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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76회 작성일 19-09-15 18:02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을 불러본다 / 은영숙
이른 아침 초록의 가로수 찾아 둥지 틀고
커다란 눈망울 굴리며 합창단 규합
목청 다듬고 종일토록 노래 부른다
매미와 방울새의 반주에
고추잠자리 날갯짓 가을을 부르며
코스모스 명찰 달고 분홍색 흰 색으로
봉우리 열고 여름 낭군 이별의 꽃으로 안기고
앙칼지게 불붙은 여름의 사랑일기
노숙하는 바람아, 하늘바다의 구름 항아리에
전령으로 연서 띄워 비 내림의 가을맞이 어떨까?
매미의 놀이마당 철새처럼 접고
청 남색 하늘에 흰 구름 배 띄워
노숙에서 잠깨는 바람아,
천자만홍의 가을 산 화폭에 담고
고장마다 역사의 탐방 발걸음도 가볍게!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은영숙"詩人님!"秋夕"은,잘`지내셨습니까`如?
本人도 省墓후,家族들과함께~秋夕連休를,지내고..
"秋夕"이 지나니,"가을"이 完然합니다!收穫의 季節이고..
"리앙"作家님의,湖水映像에 繡놓으신~"가을"詩香에,醉하고..
"은영숙"詩人님!&"리앙"作家님!늘 健康하시고,幸福하시옵기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 즐거우셨습니까?
명절도 다 없기를 원한다는 젊은 세대도 있다니
세대 차이도 이리 있는가 생각 해 봅니다
태풍으로 시골은 피해 입은 곳도 많다 들었습니다
이렇게 찾아 후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인님!
한가위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하고 무탈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모처럼 회포를 다 풀어 놓으셨겠지요 ㅎ
며칠을 두고 선혈들을 찾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ㅎ
산들바람이 조석으로 제법 산들거립니다
리앙작가님의 푸릇한 영상에 시인님의 은은한 가을시향에
젖어 봅니다
두분 내내 건강 하옵기를 빌어 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정신 없는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
친손자가 고 3 입시라 더욱 정신이 없네요
비실이가 병나서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환자인 딸 챙길라 내 정신이 않이네요
시인님께서도 나 만큼이나 바쁘셨을텐데
여기까지 챙겨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호수에 앉아 생각하는 영상과 소녀의 감성으로 엮어진 시에 저 너머에는 어머니께서
밥을 짓고 계실 듯 합니다 연인들의 추억으로 호수만한 것이 없고 가을 만한 일이 없지요
시와 음악이 아주 멋지게 윤슬처럼 흔들려 가슴을 저미게 합니다 잘읽고 듣고 갑니다 고모님
한가위 편안하였는지요
맛난것 많이 드셨는지요
항상 건강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우리 반가운 조카 시인님!
어서 오세요
이렇게 든든한 후원자를 대동하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바쁜 세상이라 젊은 세대들은 무슨 명절인가
하고 반대 한다니 우리 세대는 이해가 않갑니다
4차원의 세대란 이런 것인가 생각 합니다
후원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부엌방 우리 조카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