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의 근원 / 류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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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류충열님의 댓글

가슴의 근원 / 류충열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내 코로
그대 향기를
맡을 수 없다 해도
나는 늘 향기롭다
마음의 주체로
내 모든 걸
다 표현할 수 있어서
나는 눈물이 난다
내 두 귀로
그대 속삭임을
다 들을 수 없어도
나는 늘 기쁘다
넓고 깊은 그 사랑
다 느낄 수 있어서
나는 누구보다 행복하다
눈으로 볼 수 없고
코로 맡을 수 없고
귀로 들을 수 없어도
약속의 말씀 굳건하니
흡족히 무한대로 푹 묻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것이 사랑일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많이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안부드림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네에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내 무고 무탈하시죠?
하루가 변해가는 세상
무엇을 남기며 엮어가는 삶인가
그저, 감사할 따릅니다.
늘 강건하시고 아름다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준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우애 류충열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시인님의 시심 속에 삶의 고뇌를 느낍니다
힘내 십시요 신은 외면 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한표 추천드리고 갑니다
우애 류충열 작가 시인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네에 안녕하셨는지요?
이렇게 가끔 시 마을 들어와도
방기는 분이 있으니
참으로 감사뿐입니다.
한표까지 ㅎㅎㅎ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뜻깊은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우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지요?
시마을을 영영 떠나셨나하며
늘 궁금했었습니다
고운 영상 시화 감상 잘 하고
한동안 머무르다 갑니다
자주 뵙게 되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네에~소화데레사 작가님!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니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날씨가 빠르게 변화무상합니다.
늘 강건하게 보내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