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친구 되어 행복했습니다 / 신광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억이 친구 되어 행복했습니다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24회 작성일 19-10-06 00:52

본문

      
      

      추억이 친구 되어 행복했습니다 / 신광진 너를 보면 항상 마음이 설렜고 내가 더 좋아해서 수줍어 말도 못 하고 애만 태웠던 몰래 한 사랑 마음은 수없이 다가서도 표현을 못 해서 더 간절했다 살짝만 잘해줘도 며칠 밤을 글 속에 주인공 되었지 너의 마음이 보이지 않은 틈 속에서 꽃으로 피어나고 마음을 몰라서 투덜대면 자존심 싸움이 관심의 표현이었다 다정하게 손을 잡아 주지 않아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마음에 품고 살아가면서 몸에 일부분처럼 배어있는 사랑 곁에 다가서도 차갑게 외면하지 않아서 원망보다 미안한 마음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 내 사랑은 소꿉장난 같아서 현실 속에서 어른스럽지도 경제력도 없는 초라한 모습 자신을 원망하면서 눈물은 오랜 시간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혼하고 몇 년이 지나서 다시 보았을 때 세상이 정지한 듯 혹시나 누가 볼까 봐 눈인사만 하고 마음은 가려고 하는데 화난 목소리로 왜 결혼하지 않는데 빨리 결혼하라고 했습니다 따지듯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잘 살라고 한마디만 나오는지 화내면서 말한 그 한마디가 고맙고 서러움이 밀려오는지 세월이 흘러서 어쩌면 조금은 아파했다는 작은 여운이 위로한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날들을 선물 받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살아간다 힘들고 외로울 때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손을 잡아준다 오랜 시간 홀로 담아두고 마음의 그늘 만들어서 미안했다 어쩌면 죽을 때까지 그늘이 아픔이 되어 아리겠지만 그리움에 가슴은 헤지고 헤졌지만 네가 있어 행복했다 아직도 혼자라서 소식 듣고 연민의 마음도 갖지 말아요 당신은 마음의 친구가 되어 이별의 아픔도 아프지 않아요 슬픈 감성이 마음의 별이 되어 글 속에서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embed width="576" height="324"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1868204B5045432035C00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embed=""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0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5pt;">추억이 친구 되어 행복했습니다</span> / 신광진</b>


너를 보면 항상 마음이 설렜고 내가 더 좋아해서
수줍어 말도 못 하고 애만 태웠던 몰래 한 사랑
마음은 수없이 다가서도 표현을 못 해서 더 간절했다


살짝만 잘해줘도 며칠 밤을 글 속에 주인공 되었지
너의 마음이 보이지 않은 틈 속에서 꽃으로 피어나고
마음을 몰라서 투덜대면 자존심 싸움이 관심의 표현이었다


다정하게 손을 잡아 주지 않아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마음에 품고 살아가면서 몸에 일부분처럼 배어있는 사랑
곁에 다가서도 차갑게 외면하지 않아서 원망보다 미안한 마음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 내 사랑은 소꿉장난 같아서
현실 속에서 어른스럽지도 경제력도 없는 초라한 모습
자신을 원망하면서 눈물은 오랜 시간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혼하고 몇 년이 지나서 다시 보았을 때 세상이 정지한 듯
혹시나 누가 볼까 봐 눈인사만 하고 마음은 가려고 하는데
화난 목소리로 왜 결혼하지 않는데 빨리 결혼하라고 했습니다


따지듯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잘 살라고 한마디만 나오는지
화내면서 말한 그 한마디가 고맙고 서러움이 밀려오는지
세월이 흘러서 어쩌면 조금은 아파했다는 작은 여운이 위로한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날들을 선물 받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살아간다
힘들고 외로울 때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손을 잡아준다


오랜 시간 홀로 담아두고 마음의 그늘 만들어서 미안했다
어쩌면 죽을 때까지 그늘이 아픔이 되어 아리겠지만
그리움에 가슴은 헤지고 헤졌지만 네가 있어 행복했다


아직도 혼자라서 소식 듣고 연민의 마음도 갖지 말아요
당신은 마음의 친구가 되어 이별의 아픔도 아프지 않아요
슬픈 감성이 마음의 별이 되어 글 속에서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EMBED style="WIDTH: 300px; HEIGHT: 0px; TOP: 0px; LEFT: 0px" height=0 type=audio/mpeg width=0 src=http://a.tumblr.com/tumblr_ngz2828R8l1tu534wo1.mp3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controller="true" volume="0" loop="true"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otal 17,425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7 03-08
17424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4-24
1742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 04-24
174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5 04-21
1742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3 04-19
1742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2 04-19
1741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2 04-19
174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2 04-18
17417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4-17
17416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4-17
1741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3 04-17
174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2 04-16
174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2 04-16
17412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4-15
17411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2 04-15
174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2 04-15
17409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3 04-15
174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4 04-14
174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2 04-14
1740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2 04-13
1740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04-12
174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3 04-11
1740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3 04-11
174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3 04-10
17401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1 04-09
1740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 04-08
173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4-08
1739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4-06
17397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1 04-06
1739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4-05
1739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3 04-05
1739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4-04
1739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4-03
1739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1 04-03
17391 블리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4-03
1739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4-03
173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3 04-03
17388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3 04-02
1738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4 04-01
17386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2 04-01
17385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2 03-31
173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2 03-31
1738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2 03-31
173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2 03-30
1738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2 03-29
1738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2 03-29
1737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03-29
1737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4 03-28
17377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2 03-28
1737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3 03-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