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새처럼 / 은영숙 ㅡ 영상 천사의나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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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24회 작성일 19-10-12 22:52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마리 새처럼 / 은영숙
가슴이 시리도록 아파도
그리움에 몸부림치는 삶
쌓이는 고독 속에 보고 싶은 마음
날아가는 철새처럼
그대 머무는 곳 어디인들 못 가리
후회 없는 사랑의 전율 속에
물들어 가는 황혼에 그려 보는 그대 얼굴
고이는 눈물 자국 아련한 추억
둥지 속에 움츠려진 한 마리 새처럼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기다려보는
어둠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인 양
당신의 향기 안고 잠들고 싶어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 샘님!
세월은 무상하게 흘러 갑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가운 눈물 흘려옵니다 보고 싶어서요
가을도 짙어가고 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이곳 산동네는
내 창가에 아침마다 안녕이란 점호를 하네요
바람에 굴러가는 낙엽따라 우리 작가님의
안부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샘님의 작품 속에 살며시 잠겨
향기 앉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山汨마을의,새벽潛`깨우는~ "참새"와,"까치"의 지저귐..
"한`마리 새(鳥)처럼"으로,表現하신~"은영숙"詩人님의,詩香..
"천사의나팔"作家님의,映像과 함빡 어울리는~映像`詩畵에,感謝..
"아련한 追憶을,떠올리시며~움츠리지 마시고,씩씩한 貌襲으로 삶을"..
"은영숙"自然詩人님!&"천`나"映像作家님! 늘,健康하시고 幸福하셔`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박사님!
환자의 상태가 자꾸만 기울어지는 듯
통증에 시달려 울며 엄마를 부르는 안타까움에
가슴 미어지는 아픔을 겪고 있네요
내 정신은 이미 도둑 맞은듯 합니다
박사님께선 경험이 있으시기에 이런 하소연 합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가을을 만끽 하시옵소서
안박사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뒤척이다 칼칼한 새소리에 아침이
밝아 옵니다
오늘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는지 까치소리가
경쾌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고운영상 감사 합니다
한 마리 새처럼 유영하는 가을,안온한 그리움의
품이 그립습니다
아침 온도가 차갑습니다
건안과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잊지않고 격려 주시는 시인님!
은혜에 감복 합니다
화 욜과 수 욜에는 암투병의 딸을 병원진료를
보내는데 보호자도 없이 홀로 보내야 하는
어미의 마음이 죽을 맛이네요
내가 동행을 했었는데 내 상항이 위태위태 하니까
극구 말려 혼자 가겠다고 고집을 하네요
불면이와 벗이 않될수가 없답니다
시인님! 기도 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뭉클하게 애절합니다.
많은 향기가 인생 속에 풍기지만,
이런 시향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참 좋은 시향과 더불어 감성에 젖어
마음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밤도 평안하게 보내시고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자주 뵈오니 의지가 되고 천군 만마를
다시 만난듯 든든합니다
고운 댓글로 격려와 위로 주시어 감사 합니다
않계신 동안 제겐 수많은 엉겅퀴에 상처로
얼룩 젔습니다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우애 류충열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리 새가 되어 반딧불을 잡듯이 님에게 향한 마음이 설움이 북받히듯이
제 가슴도 아리고 쓰립니다 가을의 날에 까치는 허공깨부수듯이 울고 있네요
영상과 시에 눈물한방울 떨구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고모님
감사드립니다
천사의 나팔작가님께서 고생하셨습니다
까치소리에 목이 잠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