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연주 / 주손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람의 연주 / 주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99회 작성일 19-10-20 20:46

본문

.

소스보기

<CENTER> <iframe width="960" height="540" src="https://www.youtube.com/embed/2wXhkRMDVMw?autoplay=1&amp;playlist=2wXhkRMDVMw&amp;loop=1&amp;vq=highres&amp;controls=0&amp;showinfo=0&amp;rel=0&amp;theme=ligh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추천6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의 연주 / 주손

바람소리는 호흡을 물고
빛닿은 우주 그 끝을 그어 올리고

바람의 연주는 휘파람처럼 파랗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상승과 하강
잠자리의 유영이 저음처럼 부드럽다

긴 호흡따라 넘실거리는 바람의 너울
문득 솔개 한마리 날아오르고

일순 높이 차오르는 바람의 호흡
파르스름하게 떨리는 입술

무수한 꽃들이 노래하고 울어 옌다
무수한 호흡이 허공을 울어 옌다

무한의 창공에 긴 포물선을 그리는 가녀린 선율
바람소리는 멀리멀리 고음처럼 사라진다

마침내 놓아주는 바람의 호흡
낮은 음자리표에 앉는 바람

바람의 연주는 호흡으로 운다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몰고 오는 가을 그리고 겨울...
잠시 생각에 잠겨 보며...
시인님의 그윽한 고운 시향과 함께 합니다~^*^

주손 시인님~^^
늘~우리 은영숙 시인님을 챙겨주셔서...
저 없는 빈자리가 든든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시구요~^^
만인의 사랑으로 건필하시길 기원하면서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와아! 와아! 아이고 떨려 떨려!
꿈인가 생시 인가요 ?
아야! 꼬집어 보니까  살갗이 소리 질러요
꿈은 이니죠! 훌쩍 훌쩍  눈물이 철철 ~~~~

너무나 반갑고 반가워서 가슴이 마구마구 뜁니다
사랑 하는 우리 작가님!
이제 충전은 많이 되셨습니까?
말씀하시는 것 처럼 주손 시인님께서
많이 걱정 해 주시고 많이 다독여 주시고
격려 주셨습니다
이렇게 뵈오니 10년은 젊음을 되 찾은 느낌 입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립니다
주손 님께서도 많이 기뻐 하실 것입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ㅣ.ㅣ <==우리 시인님 앞에서 손들고 있는 리앙~

은영숙 시인님~^^
하루를 보내면서 우리 시인님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면...
그 하루가 찜찜하듯~

늘~함께 하였는데...
미리 사전에 연락도 드리지 못하고 갑자기 서울에 왔습니다~^^
언니들의 호출에 무작정 올라왓지요~^^
엄마가 아프다는~^^
그래서 시인님께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조카 컴퓨터 앞에 앉아 우리 시인님의 사랑이 묻어나는 발자취를 뵈오며...
마음이 뭉클하네요...ㅜ.ㅜ

네네 저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이유가 아닌...우리 시인님 곁에서 껌딱지 마냥 함께 할께요~헤헤

늘~건강하시구요~^^
오후에 시인님 공간에 찾아 뵈올께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리앙작가님!
신관이 좀 나아 지셨는지요? 은시인님께서 그간
걱정이 줄을 이었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ㅎ
요즈음은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오카리나 연주도
멈췄습니다  졸시 바람의 연주는 연주하면서 느낀바를
적어 본 글이랍니다  너무 흥감스러워 이 아침  찬란한
감동으로 감상해 봅니다  수고로움에 감사의 마음 놓습니다

은시인님과 정성스런 교통 영원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리앙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조금 쉬려고 했는데~ㅎㅎ
네네 감사합니다~^*^

주손 시인님~^^
오카리나 연주곡을 좋아 하시는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오카리나 연주곡으로 시인님의 시를 담아 보겠습니다~^*^

바람의 연주는 진즉 유튜브에 담아 놓았는데...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네네 좋은 느낌으로 반겨 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행복하세요~^.~

Total 17,440건 7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14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3 12-03
171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2 12-02
1713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4 12-02
17137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2 12-02
1713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12-02
171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2 12-01
1713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4 12-01
17133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2-01
1713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4 12-01
171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3 11-29
1713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4 11-29
1712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2 11-29
17128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11-29
1712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3 11-28
171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5 11-28
171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2 11-28
1712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5 11-28
1712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4 11-27
1712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3 11-27
17121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2 11-27
1712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3 11-27
1711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5 11-26
171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4 11-26
1711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3 11-25
171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2 11-25
17115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4 11-24
1711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6 11-23
1711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2 11-23
1711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2 11-23
171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2 11-22
171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3 11-22
17109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2 11-22
1710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2 11-22
171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2 11-21
171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2 11-21
1710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3 11-21
1710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 11-20
171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3 11-20
1710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2 11-20
1710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5 11-19
1710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11-19
1709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2 11-18
170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4 11-18
17097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 11-18
1709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2 11-18
170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2 11-17
170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4 11-17
17093
비밀..이시영 댓글+ 2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3 11-17
1709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4 11-17
1709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3 11-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