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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 싶은 가을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804회 작성일 19-10-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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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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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0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걸어보고 싶은 가을 / 은영숙

느티나무 가로수 노릇노릇
방울새 노랫가락 현을 타고
바람에 춤추는 나뭇잎의 마지막 공연
가을을 타는 코스모스 길 바람이고 싶기에

풀벌레 슬픈 이별 논가운데 허수아비 외롭고
누구의 설음인가 사각대는 가슴
조용히 흘러가는 강기슭 흔들리는 갈대
그대 그리움 사랑으로 맺히는 눈물

청 남색 하늘에 뭉개 뜬 구름 꽃
방음벽에 담쟁이 한 시절가고
가을 빛 닮은 빛깔로 물 들어가는
노란 은행잎 흩날리는 가을 숲길에

추억을 안고 걸어 보고 싶은 가을
그대 안부 절여 오는 백일홍 꽃빛
글썽 글썽 붉은 한숨 긴 행간의 연서
몽환의 독백 가을 닮은 그대를 추억하며!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리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향에 저 리앙이도 함께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자주 뵈올께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누구신가?  ^^.. 리앙님!
그리 멀지않은 시간인데,...보이는 닉이 반갑습니다...ㅎㅎ
짧은 댓글 답하고 나가려는데...
잠시 머물게 됩니다.....^^...

멋진 영상시를 보니
그동안 잘 계신것으로 생각하고,,,,참 좋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
그렇게 꾸준히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고운 꿈을 꾸시기를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등대님~^^
네네 그러게요~^^
마음을 ㄷ ㅏ~내려놓고서 조금 쉬어보려고 했는데~^^
우리 은영숙 시인님과는 떨어질 수가 없나봅니다~^^

네네 함께 할 날들이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생각에
결국 무너져 내렸네요~ㅎㅎㅎ

네네 감사합니다~^.~
등대 스승님의 반가운 발자취도 뵙게 되고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함께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꿈이었나 하고
수 없이 확인을 하고나니 거꾸로 눈물의
바다로 끌어가네요 너무나 기쁘고 반가워서요

조금 전에 카페로 달려 가 봤는데 않 계신것 같아서요
맥 없이 도라와서 영상방에 오니까 우리 작가님의 늭을 보고
안경을 벗고 눈 안약을 넣고 내가 헛 보는 것이 않인가 하고
당황 했지요 

나도 놀랬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며 그리워 했던가 하고요
너무나도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제 충전은 다 되셨습니까?
많이 걱정 됐습니다  이렇게 또 첫번의 휴가 끝에 부족한 제 글을
사랑 가득 담아서 이곳에 초대 해 주시어 감동 감동이옵니다

어찌 다 보은 하리요  감사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무리 하시지말고 편한 쉼 하시고
즐거운 매일 매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ㅈ ㅓ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시인님께 받은 만큼 ㄷ ㅏ~하지 못함이 늘~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우리 시인님과 저는 완전 껌딱지인가 싶어요~ㅎㅎ
네네 그럴께요~그리 하겠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고운 시향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댄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작가님께서도 리앙~ ♡ 작가님께서
영상방으로 귀향 하시니 많이 반가우시죠?
작가님들께서 떠나시고나면 그 자리가 늘상
상처로 남는 답니다  그간 많은 작가, 시인님,들이
떠나 셨지요 그 때마다 아쉬움의 상처가 마음의
병이 되드라구요

저 처럼 여린 성격은 아주 아주 힘들어요
우리 리앙~ ♡ 작가님을 반겨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그간 잘 계셨어요?
고운 영상 가지고 돌아 오셔서 반갑습니다
은영숙 시인님께서 어린아이처럼 좋아 하시는걸 보니
제 마음도 참 좋습니다
이제는 은시인님 옆자리 떠나지 마시고
잘 챙겨 드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지런히 영상도 멋지게 잘 만드시네요
분위기 있는 멋진 영상에
은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담으시어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제 자주 뵙도록해요  리앙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반가움에 감사의 미소를 지어봅니다~^^
네네 그러게요~ㅎㅎ
그저 죄송한 마음이네요~^^
저 많이 혼나야겟지요~?^^

함께 하는 자리 참으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리앙~ ♡ 작가님께서 나오시니 반가우시죠?!!
시말이 얼마나 썰렁 해 지는지 슬펐는데
이렇게 짱 하고 나타나시니 너무나 기쁩니다
우리 작가님께서도 좋아하시고 환대의 글 주시어
너무나도 기쁘옵니다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이 "映像詩畵"를,强力`推薦하며~즐`感합니다`如..
  映像에 擔겨진,"은영숙"詩人님의~"걸어보고`싶은 가을".. 
"追憶을 안고,걸어보고`싶은 가을"~吟味하며,"殷"님의 心香을..
"은영숙"自然詩人님! 항상,勇氣를 잃지마시고..늘상,"康`健"하세要!^*^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은영숙 시인님의 시향과 함께 자리를 빛내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변함없는 사랑 거듭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언제나 변함 없이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격려와 위로의 글 주시고 리앙~ ♡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와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주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이 참 곱고 환상적입니다
황금색의 가을정취 찬란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리도 은시인님이 오매불망하시더니
소원풀이 하셨습니다 ㅎㅎ

두분 우정 영원토록 응원합니다
건안 하시고 향필 기원 합니다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 시인님~^^
칭찬과 함께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네네~제가 많이 혼나야겠지요~?^^
우리 은영숙 시인님을 마음 아프게 해서 말입니다~ㅎㅎ
네네 그럴께요~^^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 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가운 우리 시인님!
우리 리앙~ ♡ 작가님께서 오시니까
천지가 다 아름답게 보입니다
고운 댓글로 마음 혜아려 주시고
함께 기뻐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시인님의 건강 관리 소홀이 하시지말고
검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도 합니다

주손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닮은 가을길을 다 날아가고 싶은 새가되어 가을 들녘에 서서
그대를 부르면 가을도 깊어지고 낙엽은 쌓여만 갑니다
시와 영상이 고즈넉하게 엮어져 물처럼 흐르고 있어
한발자욱도 움직이지 못하는 제 가슴입니다
항상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리앙작가님
고모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 시인님~^^
고운 발자취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아주 감사한 마음인데...
늦은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행복하시구요~^^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조카 시인님!

멀리 이곳까지 고모 따라 천리길도 찾아 주니
예쁜 우리 조카 시인님!
이곳까지 시처럼 고운 댓글로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부엌방 우리 조카 시인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많이 반갑습니다 리앙작가님...
한동안 안오시길래..
걱정 많이 했습니다..

왜 인지..
그 이유는 나중에 들었지만요..

그러게요..
살아가면서 자기자신도 못다스리면서..
남을 왜 원망하는가 모르겠어요..
그러길래..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나왔겠죠?
아무런 댓가없이...
은영숙시인님을 아끼시는 그 마음이 고스란히..
영상시화에 다 나와있네요..

자기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다 사용하지 않고
사장해 두는것도 죄? 입니다...ㅎㅎㅎ
리앙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을 기억하시고..
시마을에 자주 오셔서 기다리는 분들의 마음을
넉넉함으로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음원도..
영상도...
가을이 흠뻑 묻어있어..
취하여 감상하고 있어요..
리앙님..
은영숙 시인님...늘 행복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멋진 영상시화에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고개 넘어넘어 이곳 까지 오시어
반갑고 반갑습니다

리앙~♡ 작가님의 귀향을 반겨 주시고
살가운 댓글로 힘을 실어 주시어
참으로 감사 합니다

가을이 짙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했습니다
이렇게 자주 뵈오니 마음 든든 합니다
무리 하시지 마시옵소서

그 옛날 시말입성후 어려운 고비마다 제게
아낌없는 후원으로 보호해 주시던 추억을 다시 한 번
뒤 돌아 봤습니다 잊지못할 소중한 회고록이지요 ㅎㅎ
다시 한 번 감사 를 드립니다
날씨가 아주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에 유념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잠시 조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ㅎㅎ

네네 정감있는 발자취의 흔적을 보노라니~^^
참으로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ㅎㅎ

그리고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네네...그러게요~ㅎㅎ
질투와 욕심이...정작 상처 받는 사람은 저 인데...
그걸 모르시더군요~ㅎㅎ

이젠 괜찮습니다~^^

이미지방도 자주 인사를 드리곤 해야 하는데~^^
앞으로 노력 하겠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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