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 사랑 / 은영숙 ㅡ 포토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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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03회 작성일 19-10-28 20: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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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잎 사랑 / 은영숙
가을 햇빛 남창에 따사로운 날
연둣빛 치마 입은 그대 보고파
웃어 주는 향기 그리움 담고
살며시 가슴에 닿는 익살
바람으로 손잡고 꿈을 엮는
단풍잎 사랑
풀꽃의 향기 코끝에 감겨
산새들의 요람
가을을 마셔보는 하늘빛
하얀 비늘구름
메밀꽃 흰서리에 빨간 양귀비
기다림에 서성이는 갯바위 할미꽃.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작가님! 안녕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가을이 끝자락으로 달려 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회색빛 하늘로 웅크리고 있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려고 금음달도 가려 버린듯 합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수고하고 담아오신
아름다운 낙엽 포토를 이곳에 초대해 봅니다
허락도 없이 우리 작가님의 포토는 제맘대로
모셔다가 쓰고 있다고 나무라지 마십시요 ㅎㅎ
언제나 허락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제 맘 속에서요 )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浪漫`自然詩人님!!!
自然을 사랑하시며,自然을 노래하시는~"은영숙"自然詩人님..
"丹楓`잎 사랑"을,吟味하며~"殷"시인님의 詩心을,聯想합니다`如..
"가을비(秋雨)가 내리려고,그믐달도 가려버렸군`如!"이곳은,비(雨)가..
"Heosu"作家님의 PHoto에서,수북히 쌓인 落葉을 바라보니~맘이,썰렁..
"은영숙"詩人님! 늦가을이,져물어가고~겨울의,문턱입니다!늘,安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박사님!
맞아요 벌써 겨울의 문턱에 선듯 기온이
쌀쌀하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굴러가는 낙엽도 소복하게 싸인 낙엽도
웬지 쓸쓸함을 줍니다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아노 선율이 낙엽처럼 굴러 다닙니다
허수 작가님 감사합니다
아련하게 가슴에 내려앉는 시, 시인님! 오랜만이죠? ㅎㅎ
늘 건안 하시길요
기도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힘든 여행 다녀 오셨습니다
우리들의 삶이란 예기치 않은 시련도 오는것이
때로는 당황 스럽게 하지요
살다 보면은 건강이 가장 소중하다고 느낍니다
힘내시구요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편한 쉼 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